자유게시판


전 마우스를 사면 적어도 3-4년은 씁니다.


뭐 집엔 7년이 넘게 쓴 마우스도 있기는 합니다.


근데 마가 끼었는지는 몰라도


요 3개월사이에 마우스가 대략 4개를 날려먹었습니다.


오늘도 딸아이 멀쩡한 무선 마우스 하나 날려먹고


"아빠 이거 안되"라고 뛰어 오다가 유선 마우스도 날려먹었습니다. T_T~~


그래도 산지 2주밖에 안되는 넷북용 빨간색 마우스를 데스크탑에다가 응급처치로 달았습니다.


넷북쓸때도 왜이리 잘 움직이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데스크탑에서는 환상적으로 움직이더군요.


아쉬운건 구형 유선광마우스들의 경우 마우스패드가 없어도 감도가 낮아서


그냥 바닥에도 그럭저럭 움직였지만 이건 난반사 되는 약간 반짝이는 마루에만 대도 그냥 난리를 떱니다~~


마우스패드를 밑에도 놓고 하니 환상적으로 움직이네요~~


놀랍네요.


이렇게 마우스들의 감도가 변할줄은 꿈에도 몰랐고


이런 마우스가 겨우 3달러라니 더 놀랍네요.


그럼 20-30달러짜리 마우스는 더 좋다는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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