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winner의 Cortex A53기반의 AA64의 행보가 어려워 보이네요.
2015.09.12 21:51
동일한 내용을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5달러급의 SoC인 AA64가 탑재된 타블렛의
양산일자는 원래 6월달이었습니다.
(발표야 2015년 CES였지만)
지금은??
8월달에 타블렛형으로 생산하기로 시작은 했다는데
많은 회사도 아닌 몇몇 회사정도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칩의 경우
원래 Allwinner의 저가 라인업인 AA33에 신모델로 투입하기로 했던것인데요.
몇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보드를 통채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아예 롤리팝으로 올라가기로 해서
안정성은 그야말로 보장하기 힘든상황이구요.
여기에 중국 본토사람들도 유료 베타 테스터가 되길 꺼려하는 상황이고
유료 베타 테스터가 되기 보다는 차라리
윈도우 타블렛이나 기존의 MTK타블렛을 사자라는 분위기니
좀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 상황이니까요.
결국 나와도 기존의 타블렛만큼 안정화가 안된다면
저가 라인업으로 나와도 중국사람들 조차 안사주게 되니
Allwinner의 입장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홍콩전자전가면 시제품은 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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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09.15 12:50
A64 슬쩍 구경 하니까,
얘도 GPU 는 Mali 400 MP2.를 쓰더군요.
요 GPU IP 가격이 꽤 싼가 봐요??
깡패 가격이라는 A23, A33 모두 얘를 쓰고 있고, A64에도 채택하는 걸 봐선.
그나마 올위너에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저가 라인업의 최신 제품 같은데,,
A33이랑 PIN to PIN 이 되고,
안정화만 된다고 하면,,, 꽤 짭짤 할 것 같긴 합니다,
뭐~ 그 안정화라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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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A64를 확보할려고는 하는데요.. 말 그대로 확보해봤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개발도 못하는데 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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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09.15 12:55
요즘 태블릿은 아톰하고 mtk외에는 잘안보이는것 같습니다 락칩이야 인텔하고 짝짝궁하고 있다해도 다른 회사들은 경쟁에서 도태된건지 신제품 개발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아쉽게 됐네요ㅠ -
광고에 나오지 않을뿐 계속 나오긴 하고 있습니다. ^^;
Leadcore의 경우야 Xiaomi랑 같이 나와서 어느정도 저가 라인업으로 가고 있는 하죠..
올위너가 왜이렇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