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밴쿠버로 돌아 왔습니다.

2015.11.23 13:00

ds1dvm 조회:476

2주가 채 안되는 일정으로 한국 방문했다가 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에 치아치료 문제로 10년만에 방문후 7개월도 안되어서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병원에 입원중 이셔서 짧게나마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떠났습니다.

짧은 일정중에 집사람이 바다를 보고싶다고 해서 부산에 만 하루 정도 보낸 와중에 격하게 맞이해주신 부산 회원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변한 부산 시가지와 해운대 백사장, 광안리 찜질방... 모든것이 캐나다 촌구석의 사람들에게는 신세계더군요.

더구나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주신 로미님, 푸른솔님 그리고 알퐁스님 부부님 덕분에 끈끈한 케퍽동지애를 맘껏 누리고 오게되었습니다. 매번 게시판상으로 번개후기만을 즐기다가 직접 번개에 참석해보니 번개의 묘미를 느낄수 있고 정말 내가 모임의일원이라는 자부심?도 생기더군요.


그날이 제겐 케퍽이 있는한 영원히 남을것같습니다.

다시한번 저를 맞아주신 감성 풍부한 청년 같으신 로미님, 해운대의 바람을 맞으며 푸르름을 자랑하는 해송 같은 푸른솔님 그리고 인생을 멋있게 사시는 알퐁스님 부부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이제 자주 온라인 상에서라도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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