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지른건 좋은데 난감하네요.
2015.11.28 18:35
오늘 Orbital Shaker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예뻐보입니다.
이걸로 다양한 테스트를 할수 있으니 참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더구나 한국에서 아무리 싸게 산다 하더라도 30-40만원짜리를 5만원정도에 샀으니
선방중에 대 선방한건 맞습니다.
(이러다가 모든 테스트 장비를 중국 갈때마다 사와야 되는 상황이 될수도)
이것까진 다 좋은데요.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분명히 이거 들고 홍콩공항가야 되는데
이게 워낙 민감한 물건이라 이민가방에 넣을수는 없고
들고 가야 하는데 무거워서리 들고 가져가면 골병들고 갔고
일단 아몰랑하고 그냥 가져와야 겠습니다.
흐... 꽤 무거운 건가 봅니다.
바퀴 달린 가방으로도 옮기기 버거우려면... 흐... 전 옛날 같으면 직접 했겠지만... 지금은 아무리 중요해도 직접은 ..... 몸이 제일이라서요..
하여간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