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달만에

2010.04.14 01:25

켄로치 조회:844 추천:5

kpug.net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참

 

글을 읽다가 여긴 아닌가보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보니

 

kpug.kr로 연결이 되어서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벌써 팜을 사용안한지도 2년이 흘렀고, 그래도 그냥 들어와서 보던 싸이트였는데....

 

팜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사이트인지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없어졌다는 생각이 드니까 기분이 참 ... 묘하네요..

 

여기 들어와 있는 것도 엄청 낯설고..

 

늘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기분이 이상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 글도 그닥 유쾌하진 않고.. 답답함에 적어봅니다.

 

무슨 일이 생겼던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가지.. 덧글은 여기의 주인장님은 지금 차정호님이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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