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놀이중...
2010.04.15 10:35
예전.. 팬티엄 3시절 오버하다가 컴퓨터 반쯤 맛이갔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노오버로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바꿔보면서 오버잘된다는 소리를 듣고
쿨러도 바꿔보면서...
몇일전부터 오버 놀이중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네요....
린필드 750녀석이 괴수인지..
전압을 1.00가까이 낮춰도.. 아바가 잘돌아가네요;ㄷㄷ (3.6클럭에서;;)
뭐 너무 낮추면 안정성때문에 평상시 1.1까지 올려놓고 사용중인데...
이리저리 클럭올려보고 배수올려보고
만지고 놀고있는데 재미있네요~~
=ㅂ= 다른분들도 여유있으시면~~ 조금씩 오버해보세요-0-;;;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여자친구와 벗꼴놀이 다녀왔습니다.
조금 (엄청!) 추웠지만~
벚꽃이 참 이쁘게 폈네요^^;
우습지만.. 청주에서 처음으로 여자친구랑.. 벚꽃놀이했네요^^;;
다른지역은 벚꽃 어떤가요`_`??ㅎ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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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쟁이
04.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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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오버하다가 CPU날려먹은 경험이 없어서요. ^^; 저가형 CPU라서 그랬나?? (아 보드는 하나 말아먹었구나~~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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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5 12:16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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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왕초보님의 흥은 점점 크기가 커지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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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5 14:40
아 크기를 맘대로 조절하는 기능이 허용되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뒤론.. 이건 제일 큰 흥이 아닙니다. 뭐 이정도 일에 큰 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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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화산
04.15 14:03
오버놀이 잘못하다간 구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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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5 14:42
보통은 궈먹기전에 파란 스크린이 구제를 해준다죠.. ( '') 아직 오바놀이하다가 태워먹은건 없답니다. 286시절에도 하던 짓이라지요. 아 물론.. 일반적으로는 오바놀이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칩 드자이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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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4.15 14:47
아, 그 오버가 그 오버였군요.
리액션 오버로 생각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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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4.15 15:42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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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크기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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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발전하는 흥~
요즘은 옆동네에서도 흥흥.. 이게 유행을 타더군요..
그래도 원조는 왕초봇님..ㅋㅋㅋ
흥
전 왜 이런것만 보이죠??
벗꽃 아니죠!! 벚꽃 맞습니다 ㅎㅎ
저번주 토요일 계룡산에 다녀왔는데 벚꽃 한송이도 안폈더군요 --;;;;
머 서울은 많이 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