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지금까지 살고 있는곳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사철인지 이사비가 비싸더군요.

어제밤에 이사짐 정리하면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제 겨울옷이 상당히 많더군요..

문제는 지금까지 창고에 쳐박어 두느라

옷있는지도 몰랐다는거고

전에 살때 분명히 옷을 많이 가지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해마다 옷이 없어서 매년 샀는데

알고보니 겨울가고 초여름 돌입할때

창고에 정리해두고

겨울오면 필요한 옷 약간만 꺼내서

입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이사하고 나니 모든게 사차원의 주머니를 열어

놓은 기분이 드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6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8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12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54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106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16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11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42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03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13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31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76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81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8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82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58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95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39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94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7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6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5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303

오늘:
971
어제:
2,243
전체:
16,258,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