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올해 직장이 바뀌었습니다.

뭐 저야 공무원이니 바뀐 직장이래봐야.....

그래도 지역이 바뀌다보니 이래저래 손이 가고 정신이 가야 할 일이 많네요.


작년에는 직장 안에 집이 있어서 이건 뭐 늦잠을 자다 일어나도 3분이면 출근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집이 조금 거리가 있네요.

대략 이전 거리의 100배 멀어졌네요 ^^ 그래서 지금 2.0km... 떨어진 거리를 어떻게 출퇴근하느냐에 대해 고민하다가....


저도 이제는 자출하는 분위기에 편승하려고요.... 이전에 샀다가 언덕많아서 포기했던 녀석을... 이제 별로 언덕이 없다는 이유로 다시 샀네요.


열심히 타고 다녀야 지른 경비 나오겠지요? 열심히 타고 다녀야 차비 아낀 보람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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