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위 한밤마을 갔다 왔습니다.

꽃나무들이 군락을 이룬 곳은 아니구요.

동네 골목길이 돌담길이더군요. 그냥 아담한 동네길 드문드문 산수유꽃과 벚꽃나무들이 있습니다.

모처럼 좋은 공기, 햇살 쬐고 왔습니다.


오늘 시외로 벚꽃 구경 갔다가는 꼼짝달싹 못 할 것 같아서 대구시내 몇군데 벚꽃 구경 다녔네요.

대학 캠퍼스라던지 몇몇 공원에 가 보면 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이맘때면 제 모교는 영남대공원이라 불립니다.

경북대학교 캠퍼스도 벚꽃 구경하기 좋았는데 최근에 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예전 경북도청안에

벚꽃도 만발하였을텐데.. 그 주위에 벚꽃 구경 하러 사람들 많이 왔더군요.



SAM_0306s.jpg


SAM_0302s.jpg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02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922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82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342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왕초보 11.05 45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82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199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46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85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10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41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67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38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80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56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57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05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29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94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00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2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82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404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67

오늘:
701
어제:
16,468
전체:
17,96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