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류가 만든 오락 거리는 모두 문화라고 표현 되기도 한다고 생각 됩니다.


제가 존재하는 시대를 보면 80년대 부터 지금의 2016년 까지 수많은 문화가 만들어 졌죠


누군가는 그걸 나쁘게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긍정 합니다.


결국 어떤 시대에 태어나 그시대에 맞는 트렌드 를 쫏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것이 잘못된것이고 그것은 안되거나 수정 되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 이죠


제가 기억하는 시대의 트렌드는


80년대 롤러스케이트장, 각종 데모,올림픽


90년대 imf  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한 발생한 거품경제 가 사라지면서 불황 그리고 상반되는 오렌지족

세기말 분위기, x세대 문화 트렌드로 인한 개개인의 개성 중시가 두각되기 시작한 시대 그리고 문민정부 개막

그리고  개인 주의의 시작.


2000년대 이른바 밀레니엄시대 1세대 imf 세대들과 버블 경제때 경기호황으로 자리잡은 사람들과 분만이 고조 되기 시작한 시대와 it 시장 전성기


현재 아마 현재 진행형 최악의 불경기 , 부의 양극화



그안에서 수많은 오락 거리가 문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떤것은 이른바 좋게 좋게 어떤건 좀더 음성적이고 퇴폐적으로 변질 되어 가기도 했던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이런말을 굳이 하고 싶기 도 합니다.


어떤 목적이 있어 수단을 구비 하는 문화가 있다면 그 또한 존중해야  하며 사회 악으로  이끌면 아니 된다.

다만 보편적인 다수의 생각으로 공공의 악으로 유추 된다면 그에 따른 제도가 정비 되어 있어야 하며 모든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는 편파적인 생각으로  생성된 문화 자체를 비틀면 아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것은 개인의 선택이 존중 되어야 하며, 그에 다른 책임은 개인에 전가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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