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roject DIY현재 펌웨어 숫자만 5개입니다. (의견주세요)
2016.07.20 10:34
계속 펌웨어 수정작업을 하고는 있고
바로바로 급한 문제 생기면
펌웨어 내놓고 있긴 있는데요.
이렇게 내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발생하는 문제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하는 대신
기간을 늘릴건지에 대한 방향을 아직 잡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킷켓하고 롤리팝하고 동시에 펌웨어 개발 진행중이니
정신이 없긴 하네요.
제가 의견을 묻고 싶은 건 킷켓의 수정은 어느정도까지 할것인지와
(이럴경우 8월이후로는 현재 락칩의 SDK버전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 STUFProject 내부 인력만으로 킷켓 안정화를 진행해야 하지만)
롤리팝이 기본펌으로 들어갈경우 OTA방식으로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툴방식으로 할지도 애매합니다.
저도 방법은 찾고는 있는데요.
소스를 주지 않으니까 단순 수정만 하고 드라이버단 문제는 중국에 맡기니
효율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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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롤리팝의 경우 안정화를 하긴 하는데요. 아마도 소비자측위주로 안정화 작업을 할 예정이긴 하지만 킷켓에서 롤리팝으로 바뀌면서 OS 구조가 상당부분 달라져서 개인적으로는 적응할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따라서 롤리팝의 경우 어떻게 보면 제가 쓸수 있는 능력이 얼마만큼 발휘될지에 대해서는 저도 회의감이 좀 있긴 합니다. 어쩌면 실제 OS개발 적응도가 마시멜로쯤에 나타날지도 모르겠구요. 다만 현재 락칩에서의 개발의지는 롤리팝쪽에 있고 마시멜로는 흠... 추석쯤에 나온다고 하는데 저도 소스 받긴 했는데 전혀 안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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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킷켓 안정화 쪽이였는데...막상 쓰고보니 오래된 느낌이네요..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도 안정화 버전으로 펌업 파일이 있었으면 하네요..
하나씩 오류 잡고 올리시는게 더 힘들것 같고
괜찮다고 생각될정도 안정화 한 후에 펌파일을 올리시는게 바람직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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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이 OS가 판올림 하고 있는 시점이라 (롤리팝에서 마시멜로로) 킷켓의 경우는 제가 붙잡고 OS에 대한 지원을 받기가 어려워서 구커널로만 작업해야 하기에 어렵긴 합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킷켓이 다루기 쉽습니다.
아마도 롤리팝의 안정화는 하긴 하겠으나 킷켓만큼 스태디셀러쪽은 아닐테고 대략 마시멜로 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어찌되었던 8월중순에는 롤리팝 안정화 버전으로 작업을 진행하긴 할겁니다. 단 IoT개발은 킷켓으로 진행합니다.
DIY 태블릿 받고 킷캣 버전을 보고 있으니 '얘도 참 오래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엔 킷캣을 안정화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생각은 조금 있으면 N이 나올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러서 롤리팝을 안전화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롤리팝 안정화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