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봤는데.. 대체적인 댓글이..

참 없어보인다.. 입니다 ㅋㅋ;;;

나오는 사람이 누군가요;;? 스티븐 잡스 --??

저 사진을 실제로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지만, 좝스의 애플내에서의 위상은 '신' 그 자체입니다. 평상시는 저렇게 보통 사람처럼 다니지만, 신이 개인적으로 기분나쁜날, 복도에서 앞을 가로질러갔다면 그냥 짤립니다. 이유요 ? 무슨 프로젝을 하던 누구냐 ? 아무 소용없죠.

저런 개방적인 문화가 지금의 애플을 낳았다.. 라는 광고용 사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회사는 회장 아들 온다고 주말에 대청소 하던데요.

회장 올때는 소방호스로 아스팔트 청소를...

광고일지라도 저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신선하군요.

이기적이고 인간 말종이기는 해도, 어떤 면에서는 자신감의 순수한 표출인 것 같아서 멋져보이고 부러워요. 

싸가지 없고 예쁜 여자도, 예쁜 건 예쁜 것 처럼, 잡스가 싫어도 멋있는 건 멋있는 것 같아욤 ㅇ.ㅇ;

사실 잡스가 "악인" 이미지 자체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어찌보면 용감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치인이나. 대기업 회장들도 보면, 다들 자기손 안 더럽히고, 바른 말만 하려고 하잖아요. 악한데다가, 비겁하기까지 한 거죠. 악하고, 멋도 없죠.  ㅇ ㅇ;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일단 쇼맨쉽이 강해야 한다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