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틀면 하루종일 올림픽이더군요

방금 아르헨티나랑 브라질 배구경기 하는거 보다 왔습니다. 미쿡에서 보기에 올림픽 경기 하고 있기는 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선수들 성적이 양궁 빼고는 아직 그리 빼어나지 못한듯 합니다. 양궁이야 이번엔 본선 진출한 전 국가의 코치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기록까지.. ㄷㄷㄷ. 아마도 그래서 별 얘기가 없을 수도 있지요.

여자 육상에서는 다이빙해서 들어온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서 이게 반칙이냐 아니냐 말이 많고.. 제가 보기에 그 선수가 그 바로 앞까지 정말 1위로 달려오고 있어서 절대 일부러 다이빙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그냥 넘어졌는데 다행히 여전히 금메달을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 마라톤에서는 바로 앞에서 넘어져서 실격한 선수도 있었다죠. (넘어진 것은 실격이 아닌데 누군가 냉큼 뛰어나가서 도와주는 바람에 실격) 우샤인 볼트가 금메달 세개 따느냐 , 펠프스가 딴 메달이 몇개냐 체조에서 금메달 딴 선수 얘기 이런 얘기가 미국서는 돌고 있죠.

엘리트 체육이죠 대한민국 ㅎㅎ

북한 중국도 엘리트 체육 

엘리트 체육을 하니 그나마 금메달 딸듯 

오래전에 미국 올림픽수영 7관왕 마크스피츠? 본래 치대생이라 치과의사 하다가 40 넘어 수영 복귀 해서 올림픽 나가겠다구 훈련

햇는데 미국 대표 선발 실패 햇다는 오래되 이야기 떠 올르네요

또 한국계 미국 다이빙(남자) 금메달 리스트 도 치과의사 였다죠

그당시 우리는 엘리트 체육을 해도 금메달은 택도 없던 시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