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허망한 인생...

2016.09.19 15:25

인포넷 조회:48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가위 연휴 회원님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아직은 한창이신 사촌형님이 돌아겨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한가위 담날인 금요일에 이천에 사시는 사촌형님께서 화장실에서 넘어져 의식을 잃으셔서,

모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계시다가 담날인 토요일 오후에 돌아가셨네요...


병원에서 뇌출혈은 아니고 심정지로 장기들이 많이 손상이 되어서 많이 위급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토요일 늦은 오후에 돌아가셔서 어제 하루만 장례를 치루고 오늘 발인을 하셨어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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