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해 초부터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장을 걷고 뛰고 하는 것을 하다가 얼마전부터 근처 중랑천 둔치에서 뛰고 있습니다. 보통 6km 정도 달리고 속도는 빠르면 1km 당 7분 30초 정도 찍습니다. 보통 걷다 뛰다가 하는데, 요즘에는 추워서 주로 뜁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은 옷과 신발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왼쪽 인대가 늘어나서 겨울에 운동하면 좀 시립니다. 조깅도 괜찮았는데, 요즘에는 달리고 나면 좀 뻐근하더라구요. 확실히 추워져서 달리기는 좋은데, 몸이 빠르게 식어서 감기 걸리기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 날씨가 좀더 추워지면 헬쓰장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달릴 수 있을 동안은 달려 보려구요.


 조깅 하시는 분들은 어떤 운동화를 신으시는지요? 저는 할인매장에서 판매하는 아주 저렴한 테니스화를 신는데, 얼마전에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괜찮은 것 하나 사라는 조언을 받아서 말이지요. 옷같은 것은 매장 가서 고르면 되는데, 운동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비만에 몸무게도 좀 나가서,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운동에 대한 다른 조언도 좀 부탁 드릴게요.


 원래는 만문에 적으려고 하다가, 제 신변 이야기도 있어서 자게에 올려 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6] KPUG 2025.06.19 7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1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1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53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new 해색주 06.24 7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update 해색주 06.23 43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54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03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53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71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47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00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81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37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26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60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9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31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8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31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35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8

오늘:
1,071
어제:
2,339
전체:
16,346,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