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그흔하디 흔한 고졸입니다.

2000만원 후반대 연봉 받기 어렵죠.

흔하디 흔한 사실입니다. 일부 괴물급 사람은 빼두도록 하죠
인생이라는 걸 포기 하고 그냥 경비 나부랭이나 하고 막고 살라 한적도 있었어요ㅠ

압니다 성장할기회 조차 주지 않는 다는걸


나이가 더드니까요 할수 있는게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도 성장해야 하는 이유를 찾았어요

세상에도 둘도 없는사람이 이미 늙어버린 가치없는 저으ㅔ 가능성을 믿고 있어요


전 이미 2년전에 모든걸 내려놨어요


그런데 이사람이 저를 사랑 합니다.

저 장가가요 정말 장가 갑니다.

내가 남몰래 흘르닌 눈물 그사람에게 흘리고 싶지 않아요

어른이 된다는게 참으로 어렵고 어렵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6] KPUG 2025.06.19 7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1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1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53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new 해색주 06.24 5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update 해색주 06.23 42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54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03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53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71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47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00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81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37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26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60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9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31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8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31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35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8

오늘:
952
어제:
2,339
전체:
16,346,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