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광화문에 왔습니다
2016.11.12 22:24
경찰이 버스로 차벽을 치고 있어서 더 이상 갈 수는 없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하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청와대까지 들릴 수 있게 하지 않았을까요.
코멘트 9
-
박영민
11.12 23:46
-
minkim
11.13 01:45
수고 하셨습니다. 6.29 항쟁이 계속 겹쳐 지네요. -
해색주
11.13 03:00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 저는 외곽에 있었는데, 꽤 청와대 가까이 가셨군요. 지금 대통령이 정치감각이 영 꽝이라서 제발로 물러날지는 모르겠습니다.
-
대머리아자씨
11.13 07:20
저는 서대문에서 올라가 교보사거리 근처에서 돌아왔습니다.
옛날 저 학생 때 데모 생각하고 갔는데, 절반은 축제였네요. 이승환, 도올, 김제동...
이렇게 거리로 안 나오게 하면 얼마나 좋겠냐, 이 무당 할망.
-
푸른들이
11.13 09:28
우리나라 국민들 취미가 '국난극복'이라고...ㅡㅡ;
-
풀맨
11.13 12:18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
고생하셨네요. 저도 주말에 촛불 모임에 꼭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주말에 아이(강아지) 병원 다니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
-
진화중
11.14 12:20
수고하셨어요. -
유진김
11.16 05:41
수고 하셨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