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컨벡터를 하나 사볼까합니다.
2016.11.24 13:18
안방에 공기가 차가워서 하나쯤 사볼까합니다.(이번에 빌어쌈싸먹을 전기요금도 개편되니 ㅡ..ㅡ....조삼모사..)
전기요금이 한달에 4만원 좀안되게 발생하는데요....하루 7-8시간 쓰려고 하는데 사용하시는분들 전기요금 실제로 얼마나 나오시나요 ㅠㅠ
전기요금이 한달에 4만원 좀안되게 발생하는데요....하루 7-8시간 쓰려고 하는데 사용하시는분들 전기요금 실제로 얼마나 나오시나요 ㅠㅠ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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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맨
11.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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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1.25 11:24
그렇기야 한데 솔직히 제조사에서 인증받고 붙이는 전력소리량을 못믿어서요 ㅡ..ㅡ -
풀맨
11.25 15:06
전열기 사용량은 업체에서 속이지 않습니다. 속이면 불 나거든요. 배상할 맘이 없는 업체가 아니라면 안 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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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1.25 19:39
그렇군요... 단순 어느정도 쓸만한 출력 가진놈을 사면 ㅡ..ㅡ
기존 평균 사용량 +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시간당 증감값 + 누진율 % 계산 하면.... 지옥이 연출 되겠네요 ㅡ..ㅡ
즉 어느정도 열효율을 발생시킬려면 고츌력 발열체가 필요한데 ㅡ..ㅡ 이를 전기코일로 가열하고 팬으로 돌리는 출력치와 손실율을 계산하면 ㅡ..ㅡ .....그냥 내복 입어야 겠습니다 -
창문에 뽁뽁이 단열 해보세요. 생각보다 효과 있어요. 단열을 먼저 해야 그다음에 무었을 해도 효과가 좋습니다. 거진20년전에 저는 전기라디에터 사용한적이 있는데 그때 전기요금이 20여만원 나온적 있어요. 애기 감기걸려 병원비내느니... 하고 엄청돌렸더니.... ㅎㄷㄷ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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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사랑
11.29 01:42
보온 텐트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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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11.29 14:54
좁아요 ㅠㅠ
기기에 따라 다릅니다.
계속 켜지는 방식이면 보통 전열기가 1~3Kw 급이니깐
전열기 용량 * 가동시간 * 사용일 + 기존 평균 사용량 = 총합 사용량 * 새로운 구간료 + 기본료+ 부가세 = 전기세
온도조절식(온도 추종 온-오프 방식)이면 일정 실내 온도 도달 후 가동이 멈추니깐 집의 열손실율과
기기 작동방식에 따라 가동시간이 달라지므로 실 사용해보지 않는 이상 전기세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계속 켜지는 방식보다는 훨씬 적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