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인적으로는 새해 첫번째 큰 일을 어제 마쳤습니다.

2년 반동안 저랑 열심히 달려온 차가 저에게 목숨을 위협하는 수준이 되어

고치고 타 볼까 하다가 주위의 만류에 새똥차로 바꾸었습니다.


연식도 올라가고 주행거리도 적어지긴 했지만, 이전 차가 그립네요.

몸에 딱 맞는 느낌...아직 운행한 지 1일이라서 많이 어색합니다...편의장치도 없어서 다 달아야 하니..


KakaoTalk_20170206_112015021.jpg


앞으로 나와 달리는 동반자입니다. 매일 100km, 주말에는 300km이상 강행군을 해야합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PS : 기존 차는 주행 중 시동꺼짐 증상이 너무 심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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