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지 못해 진심으로 미안 합니다. ㅡㅜ 

우리나라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 임기 관련된 개헌은 현직 대통령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규칙이 헌법의 하위 법령이라고 본다면.. 케퍽 규칙 개정으로 운영진 임기에 손을 대더라도 현직 운영진 임기에는..

지방 거주는 결격사유가 아니고 권장 사유입니다. 다른 지역에도 운영진이 있어야 문제있는 회원을 현피로 방법할 수가 있지요.

방향을 조금 바꾸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한데요.. 예를 들면 미쿡의 정치제도를 본따는 겁니다. 세개 정도의 운영진 그룹을 만들고, 운영진 선거는 이 운영진 그룹간의 선거로 치르는 것이죠. 두개만 있으면 두 그룹이 퐁당퐁당할테니.. 세개는 만들어야. (한개도 못 만드는데 세개를! ㄷㄷㄷ). 이렇게 하면 운영진의 전문성이 쌓이게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운영진이 되려면 저 그룹에 들어가야 하니 부작용도 있기는 할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에 쓸 수 있는 방법이라면 우리도 못 쓰란 이유는 없지요.

올해 제가 맡은 업무도 업무다 보니....

산신령님 말씀대로 KPUG 운영진이 그렇게 부하가 걸리는 일이 아님에도 물리적 시간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이미 마음 속에서 50%는 망설이고 있다는 이야기죠.. 뭐 저라도... 라는 마음이긴 한데....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