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삶이 피곤해서.그런가 무언가...도전하고 싶고

흥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드네요...

만문같기도 한데...현재 쓰시는 장비...기기...생활용품..등등등에서...만족하고..뿌듯하고...속도등등..쾌적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

저는 소소한...궁극의 기기는 거의 없는것 같은데...

있는것 돌아보면...

클량 장터에서 새것같은 중고..투미 알파브라보? 검은색 가방을 늘 가지고 다니고 있구요..

라미 사파리 각인 파랑색...이미 각인은 많이 지워졌네요...

애마...카니발2 파크...가끔타는 폭스바겐 보라..겉모습 부식 거의 없어..만족...나이는 많이 먹었네요. 폭스바겐 Bora 매뉴얼에...차체 부식 보장이 10년 이란것 보며. 우리나라 제작차와는 틀리구나 하는 생각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아수스..LH200A ?? 저장공간은 32기가이지만..그램과 비슷한 무게에 가벼워 보이는..외형에 ..나름 만족하려 자기세뇌중...

손폰..G4에 만족중...노조없는 삼성보다는 나쁜모습도 있겠지만...엘지에 만족하려 세뇌중...

머...그렇네요.

옷도 잘 입고 싶은데...배가나와 옷이 맞지않아..아쉬우면서.안타깝고...

거의 30년 되가는 세고비아 기타를 ...대체해주지 못하는 저의 게으름 및 기타에 대한 무관심에 한숨이기도 하고..주민센터 기타교실 다니는 고딩 동창이 부럽기도 하고...

이런 저런...생각이 드는 자정 7분전이네요...



사업하느라...사업시작하느라...주 6일 근무 지치기도 하구요...6시간이라도 자려면...눈 부쳐야 겠습니다.


조금전 썰전에서...만년필 ...안전을 위해 좋은차 타령..평상시 소비는 아주 검소하게 산다는 전씨 아저씨 보며...

한숨한번 쉬며...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메모같은 글. 넋두리 적어봅니다.


저도...모든이?들이 재정만 허락한다면. 만년필..안전에 좋은차..갖고 싶을겁니다.

당연한것 아닐까요 ?


* 몆일전 저 자신을 위해..5만원 안되는 돈으로 JBL 블투 헤드셋 구입했네요. 퍼펙트하진 않지만...무선의 자유로움이 있네요...


무엇보다 스스로 행복하고...열심이 자족하며 살아보시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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