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디어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이런 거 잘 안하는 성격....

 

집 컴퓨터도 비스타로 그냥 주구장창 사용하는 중입니다.

 

앱스터어에서 더이상 2.2. 기반의 소프트웨어가 보이지않아....

 

3.1로  업그레이드했네요.

 

4.95달러....덜덜덜 떨면서 카드로 구매완료했습니다. 첨에 1달러 구매 문자가 오던데...

이건 안산건데..괜히 오고...

검색해보면 테스트용 문자라 하데요..

어쩨 4.95 달러 구매 문자는 안올까요?

 

이상하다....

 

암튼....3,1로 업그레이드하니, 광할한 무료 소프트웨어가 많군요.....

 

ㅎㅎㅎㅎ

 

그냥 무료 소프트만 겟하는 성격이라 다른 건 보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좋아진 건 모르겠고, 소프트웨어가 많아서 좋구요

 

터치에선 쓰지도 못하는 음성메모는 왜 넣었을까? 아이폰하고 그냥 동일한 오에스 까느라 그런가보다 살짝 이해해주면서

넘어갔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아이폰용으로 이렇게 많이 어플들을 개발했구나 새삼 놀라면서

아니 왜 우리 옴니아2를 위해선 이 앱이 없는거냥 버럭도 해봤습니다.

 

빈곤한건 맞는건 같습니다.

 

터치 없었으면 알지도 못했을 텐데...아는게 병이라는 말 새삼 느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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