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  앞서, 서버제원을 보니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각 비용이 일년 기준인가요?

각 항에서 1.4번만 저장 용량이 나오고 나머지는 백업용량만 있는데 , 실제 용량이 어떻게 되나요?

현제는 서버호스팅으로 제로보드를 쓰.고 있는데 1.1~1.3은 웹호스팅인가요? 그렇다면 시스템을 옮기는게 쉽나요?

이상입니다

1) 회원 모금: 계좌 개설 후 기간을 지정하여 회원들의 납부를 통해 운영자금을 모금합니다.--> 가장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방법이 생각보다 잘 안 된다고 하면, 그 결과를 회원들의 관심이 없어서 그리 되었다고 판단하지 말고, 처음부터 다른 방법의 운영을 생각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카페가 되는 방법입니다. 다소 갑갑한 면은 있지만, 운영 비용이나 용량 문제는 많이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특정한 기기가 아닌 친목 위주, 단순하고 보편적인 정보 중심의 카페라면 이 방법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2) 바자회: 기증받은 물품을 팔아서 수익금을 운영자금으로 충당합니다.--> 1)번과 병행하는 것을 희망합니다. 다만, 이 방법만으로 운영자금을 다 충당하지는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내놓는 물건과 금액의 관계, 구매자의 욕구 등이 다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보조로는 좋을 듯합니다.

3) 공동구매 기획: KPUG 만의 고유 아이템을 기획하여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으로 운영자금을 충당합니다.--> 반대합니다. 희망하는 물품이 명확하지 않고,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예전의 경험상 오히려 분란을 일으킬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4) 기타 --> 네이버 카페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봅니다.

- 과거에는 독자적인 모임을 원했고 그것을 실천했습니다. 그 후로 회원들 간의 여러 문제로 회원 변화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 관심사가 각기 다르지만, 공통관심이 될 만한 사안이 많이 줄었습니다. PDA는 끝났고, 포터블 기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새로운 기기에 관심을 갖자고 하는 것도 어색하고, 공동구매도 어렵습니다. 사이트의 존재 이유가 많이 희석된 상황입니다.

-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친목 모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 친목 모임이 그다지 활성화되지도 않은 듯합니다.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 주소만 갖고, 네이버나 다음 등 무료 제공 카페가 되는 것을 고려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전반적인 선택시 고려해보자 정도입니다.

저는 비용적인 면 보다는 운영자 관리 부담 측면에서 네이버 까페로의 전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사이트 규모상 개인정보관리자 지정되어야 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리 측면에서도 한번 검토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의견을 내보자면 자금확보의 관한 부분입니다.

1. kpug을 나타낼 수 있는 고무팔찌, 버튼(뱃찌) 등의 작은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케퍽에 소속감도 주고 비용충당도 가능할것이라고 봅니다.

2. 바자회를 케이퍽 장터를 통해 진행하자는 의견입니다. 

개인에게 기부받고, 회사 기업에서 가능하다면 회사 기업에서도 기부를 받아 진행하면 좋것 같습니다.

3. 바자회를 매년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매년 10월 또는 매년 4월 몇째주는 바자회 주간으로 정해 물품을 기부받고 판매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설문항목, 특히 두번째 운영자금 관련 설문은 중복 선택이 가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큰돈은 안되겠지만, 구글 애드센스같은 광고창을 다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버텨보다가, 최후의 수단으로써는 네이버 카페같은곳으로 이전하는거도 고려해볼만한거 같습니다.  

요즘 자주 들어오지 못해 이 글도 이제서야 보네요. 

공동 구매 등 운영자에게 부하가 걸릴 수 있는 일들은 최소화 하는 것에 한 표입니다.

매년 운영비를 위한 모금도 찬성입니다.

여러모로 고생 많으신 운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