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소음 때문에 맨브레인 방식 키보드만 고집하다가 채리 mx 3.0 청축 타입 과 소믹의 아주 컬러풀한-_-;;(번쩍번쩍 불도 나옵니다) 키보드를 쓰고 있습니다.


나름 딸깍거리는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로지텍 k480 거치형으로 사용 하고 이번에 여행용으로 중고 엘지 롤리1을 들이네요



기계식에 회의를 많이 느끼고 있긴 합니다만-_-....(시끄럽거든요) 그냥 뭐 이제 그런갑다 라고 하는데;;;....이게 정말 민폐수준이라 (그나마 mx 3.0은 키 높이 가 낮아서 조용한 편인지라......과거 알프스 백축 만 하겠습니까....그놈은 완전 타자기인데-_-)


급여를 3달 반이나 못 받아서 결국 실업 하게 되었습니다.

받을돈이 이것 저것 1200만원 넘는군요 캬하하하하-_-(일단 소액 채당금 400만원이나 노려보고 나머지는 현실적으로 정말 받기 힘들것 같아요-_-)

덕분에 최악의 결혼 기념일이 되겠네요.

실업 급여가 어제 70여만원 입금 되었습니다.(물론 카드 값도 못냅니다-_-)

서재를 만들었습니다. 너저지분한 가구를 전부 가져다 버리고 조립식 철재 가구 몇개를 들였는데 저렴하네요

2인용 책상 과 철재 서랍 의자 두개 를 구입했어요.

무자게 싸네요-_-......책상 하나가격도 안합니다...디자인이나 퀄리티도 좋네요...


2인용 책상을 쓰니 와이프랑 카트라이더 하기 딱좋더군요.....저는 이른바 무과금 유저라 오랜기한 해오신 -_- 소모님의 현질 카트를 이길수 없습니다-_-.......나의 연습카트는 느리지않아-_-..서재만든지 20여일 지났습니다만....100여판 해서 30판을 못이겼네요-_-......더러운 현질러따위 ...라고  합니다만 저의 현싱은 언제나 꽁짜로 주는 연습용 카트 입니다-_-....




































이상황에 전 결혼 1주년을 기념해서 일본으로 떠납니다....

기나긴 연휴 가 지난덕에 항공권과 숙박료가 거저더군요-_-.....무려 3박 4일 로 대 모험을  떠나요-_-

경비는 작년에 쓰다 남은 엔화가 36000엔이나 있더군요 -_-ㅋ.....6만엔 환전해서 ...나름 쓴다고 썻는데 저만큼 남아서..

뒤적여보니 200위안도 있네요

홍콩달러도 좀있고-_-

다바꾸면 4만엔 좀 넘을것 같습니다.


고생하는 일정 싫어서 그나마 장거리는 다자이후 빼고 하카타역부터 텐진역 사이에 숙소 3일 잡아두고 전철과 도보로 놀까해요 대부분 캐널시티에서 먹고 마시고 파괴-_-(응???)하는 일정을 소화할까 합니다.




체중이 15키로가 불었습니다-_-...허리사이즈 32짜리가 가장큰옷이었는데 못입습니다-_-......

근데도 전 먹으러 또 떠납니다-_-..



먹는게 남는겁니다-_-...



신나게 쳐먹다가 오겠습니다-_-..



그냥 ....많이 먹기  시작해서....많이 먹을겁니다-_-v






먹고 노니까 갖고 싶은게 많네요

이래서 어른들이 그러더랩니다 남자는 죽을때까지 애라고-_-


카메라도 바꾸고 싶고-_-....(올림푸스 m5 아직도 잘쓰고 있습니다....근데 성능이 아직도 쓸만 해서 이정도면 딱 인지라-_-)

게임도 좀 사고 싶고-_-.......(현실은  고전게임만 -_-...)

핸드폰도 바꾸고 싶고-_-........ (현실은 2년 더 써줄 생각 나의 엣지있는 갠역시 육은 아직도 쓸만해서-_-)

나이드셨다고 겔겔대는 나인봇 미니도  이번에나오는 신형으로 바꾸고 싶고( 2300키로 탔습니다-_-..1년 반동안 말이죠-_-이거뭔 차 도 아니고-_-....박대리 수명이 이제 10키로 정도 가면 나몰라 안가 라고 우겨대서-_- 원래 만땅도 15키로 정도는 갔는뎁-_-....뭐 벤지랑 산책하는데 지장 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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