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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스타워즈도 본적없는 "일반인(?)" 이라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교육용으로 스위치 구입했습니다. 물론 제가 젤다랑 마리오를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고성능 게임은 PC 에 게임이 상대가 안되니 틈새 시장을 잘 노린 것 같습니다. 

하다 보니, 이제는 거치형 기기는 불편해서 못하겠 더군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게 시간인데, 게임의 진정한 비용은 게임 가격이 아니라, 시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마트에서, 길에서 틈틈이 사람 기다리면서 역대급 대작 게임을 할  수있다면 나쁘지 않은 지름인 것 같습니다. 



게임 회사들은 꼭 한번 삽질을 몇번 하고 나서 좋은 걸 만드네요 Wii U...  에서 완전 한번 말아먹고 이제는 닌텐도가 정신 차리나 봅니다. 


마소도 xbox 360 에서 잘나가다가, 정신나간 one 으로 정신나간 짓 해서 다 말아먹고, 이번에 나오는 x box 신형은 칼을 잔뜩 갈고 있는 게 보이더군요. PS4... 사실 역대급으로 형편없는 성능이었는데, 그보다 더 못한 xbox one 때문에 거의 거저 먹기로 시장을 잠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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