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먼저 이전 몇년전에 호적등복 한자 및 한글 포함
올려드린것 ...해석 및 여러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아버님이 2남 1녀 이셨는데

6.25때 큰 아버지가 군대에서 순직하시고...
할머니...고모가 바로 돌아가시고...직계 가족이

전부 돌아가셔서... 저희 아버님밖에 남지 않으셔서

순직 이야기만 듣다가...어릴적 동작동 국립묘지...무명용사의 탑에 가끔 현충일에 가서...묵념하고 왔던 기억만 있다가

커서 뿌리를 찾고 싶은 마음에...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대전 현충원에 위패가 모셔져 있슴 국방부에 문의하여 알아낸 후...


방계?가족의 신청 자격 법규?가 2년전인가 생겼고...
그것을 알게되어...돈과 혜택이 아닌....가족의 명예로 삼기위해

국가유공자 등록을 생각만하다가...올초 등록신청하고 몇달만에 등록이 완료 된 후....등록이 완료 되었다는 등기우편물 공문을 받고......무언가 상장?같은 증서가 있을것 같은데 감감 무소식이어... 전화로 몇번 문의하니...

유공자증록후에 증서가 자동으로 보내지는데..내부 규정에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없는것으로 나와.....누구에게 주는지 몰라 .보훈처에서 유공자 등록후에..증서 주는 프로세스를 .가만히 있었다네요 ㅜ.ㅜ


제가 보훈처 몇번씩 연락하여.....내가 신청자다...돈을 달라는것도 아니고

가족으로... 후손으로서.. 증서 달라는것이....그렇게 어렵냐고 항의했더니...

담당자가 제게 전화했었다고...핑게대길래

전화가 안되면 .문자 혹은 우편물도 신청자에게 못 보내느냐고


콜센터에 머라고....항의했네요 !

담당 보훈지청 직원 두명이 제대로 일을

안 해서요 !!!



이번에 공무원들 ...똑똑한 분도...책임감 투철한 분....1명 만났고.....보훈처 콜센터 직원도 일처리 잘하셨는데...

해당 보훈지청
책임감 없는 직원 2명도 우연히 만났네요 ㅜ.ㅜ

피우진 보훈처장께서...더 절차를 개선하기를 기대해봅니다.

p.s 왜..순직과 동시에 국가유공자가 동시에...연결되어 등록이 안되는지도....참...답답한 현재의 시스템입니다. I.T세상에...시스템적 접근이 그렇게 ....지금도 어려운 걸까요 ???


아직도....가정형편 어려운 아이들...동사무소에 지원받는것 등록하라고...학교에서 공문 및 동사무소...옆에 현수막 붙여 놓더군요 . 참...어려운....쉬운것을 어렵게 해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6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9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37
29768 소소한 지름들 [7] update 해색주 05.04 84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62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82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81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09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5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03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21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5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71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4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73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49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3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28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80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0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0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1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7

오늘:
30
어제:
2,106
전체:
16,24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