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은 표절입니다. ( '')


패스워드를 까먹고 살았는데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면서.. 잠시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사무실 이사도 하고.. 학회도 다녀오고, 동계 올림픽도 지나갔네요. 눈팅만 하고 사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죄송한게 오랜만에 로긴하니 알림이 주왁.. ㄷㄷㄷ 죄송합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은 평창에서 한 탓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 잘 해주어서 미쿡 TV에서도 심심찮이 이름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섬상의 무슨 기공식에서 일어난 황당한 일도 듣고, 그런것 하나 용서 못하고 담당 직원이랑 그 담장 직원을 고용한 인사 직원까지 잘랐다는 얘기를 듣고 역시 드레곤의 수준은 그것까지구나 하는 생각. (그 행사장엔 물론 드레곤은 나타나지 않았을 겁니다만 회사 분위기죠.)


다들 건강하시죠 ? (그런데 패스워드 벌써 까먹은 듯 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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