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이를 보면..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를 해꼬지(?)하려 온갖 권모술수를 쓰는 어머니도 나오고,

돈 많거나 권력 있는 남자(왕.. ㄷㄷ)를 만나 팔자 고치는 여자도 나오죠.

또 그 남자의 사랑(또는 혜택)을 독점하기 위한 온갖..

하지만 여주인공은 그런 사심이 없습니다. 다만 착한 마음과 명랑한 성격, 특유의 영특함으로 남자의 진실된 사랑을 얻을 뿐.


현대의 막장 드라마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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