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도전
2010.04.27 11:59
인터넷의 장점이 뭔가를 생각해볼때
'소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누는 것이 그것이겠죠.
블로그나 트위터가 그것을 가능케 하는 도구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포스트 하나를 주의깊게 보았고, 다시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의 연설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단시간에 감동과 도전을 함께 느꼈죠.
좋은 음식을 함께 나누듯 좋은 글도 함께 나누고 싶어 링크를 걸어봅니다.
1. 17살 소녀 샤리스 이야기
http://sungmooncho.com/2010/04/17/1-2/
- 샤리스가 셀린 디온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기까지 참으로 드라마틱한 여정이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2-1. 손정의의 강연
http://sungmooncho.com/2010/04/12/1/
2-2. 손정의 사장의 강연에 대한 번역
http://deuxdoom.net/321
- 예전에 손정의 사장에 대한 전기를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뚜렷한 목표와 추진력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예견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모험가라는 생각이 이번 연설에서도 느껴집니다. 특히나 자기보다 타인을 위해 사업을 한다는 경영철학이 멋집니다.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지 않고 걷는 것은 방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는 말이 무게있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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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저는 제가 오르는 산이 제가 선택한 산이 맞는지, 등산로는 적절히 택했는지, 식량은 충분히 챙겼는지... 등에 대해 의심을 하곤 합니다. 선택한 산은- 그냥 올라야 하는군요.
성공한 사람이기보다는 위대한 사람이 되는게 더 멋지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