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월의 승리를 향해

2010.04.27 15:52

영진 조회:907

 

고대의 크렘린 벽에 떠오르는 아침
아름다운 빛으로 색칠해지네
새벽에 모든 연합된(소비에트의) 대지
잠에서 깨어난다.

 

추위를 대문에서 물러나게하는
거리마다 흐르는 분주한 소리
안녕, 아름다운 도시여,
나의 조국의 심장이여!

 

그대 들끓는 이여!
막강한 이여!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이여!
나의 나라,
나의 모스크바-
너는 가장 사랑스러운 이여!

 

즐겁게 낮이 타오르고,
바다같은 소리 거리에 퍼지고
학교들의 열린 창문에서부터
10월의 함성이 들려오네.

 

오월은 근사한 강되어
흐르네 저 넓은 신작로 따라,
그리로 노래 역시
모스크바의 아름다움
위로 널리 흘러라,

 

오래 전에 소개한 레베데브-꾸마치의 오월의 모스크바(볼쇼이 합창단), 다음은
1950년대에 설립된 모스크바기계물리학교의 합창단입니다.(2009)  "오월의 모스크바","나의 사랑스러운 도시"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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