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젊은이들이 처한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요 !
2018.12.19 15:41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도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둔 나이인데... 아르바이트로 60만원 정도를 번다고 하는데...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여러 진로들은 어떻게 안내해주이야 하나하는 생각도 해 보구요 !
코멘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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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12.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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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9 20:51
넵....현재 3학년 휴학이니 20년 또는 21년에 졸업 하겠네요.
1년 후 송년회에서 뵙겠습니다~~ -
현20대 로서 산전수전 다 격어서 이야기 해보자면
아르바이트는 생각보다 돈은 잘됩니다. 좀만 힘들면 최저 + 추가 500~600원이 더 붇거든요,
문제는 이 아르바이트를 잡는게 매우 힘듭니다.
취업.
사실 몇몇 회사를 다녀보기도 외주팀에서 일을 해보기도 하면서 느낀것 인데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나
그 개인어 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것은 주변환경에 많이 좌우가 되더라구요.
지방에 살아 못하는것도 하기 힘든것도 있는것도 사실이며 (대학의 문제라기보단 체험의 넓이 또 익힐수 있는 범위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금전적 요건또한 좌우를 많이 하더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살기 힘드냐? 죽도록 힘드냐? 라고 한다면 아직까지는...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지만 개인이 좀 노력하면 학교에서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고 나라에서 찾아보면 지원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많이 있으니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사회가! 라기보다는 이 사회 이제 빠르게 더욱더 가속되고 단순노동 같은 것은 기기로 대체 되어 가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 윗세대 분들과는 다르다 생각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임금과 워라벨 이라는 트렌드를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 인정을 받기 힘든 부분은 있는듯 합니다.
이는 개인의 노력 여부를 떠나서 재산의 재분배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 또 (그렇다고 외국이 좋다는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한국의 시스템의 속도가 약간은 느리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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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9 23:09
공감되는 글이네요 !
생각 같아서는...학창시절. 알바보다..공부에. 여러 경험을 쌓는데..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집중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현실은 답답한것 같습니다.
돈이 있어야 워라밸이 될터인데...소득이 생존이상의 비용을 감당할수 있느냐는것이요 !!!
사회복지가 더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더 나아지게 같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맑은하늘
12.20 00:19
펌/ 통역이 최저시급...현실인가요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960142 -
왕초보
12.21 10:28
옛날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장인어른!' 이런 댓글이 달렸던듯 한데요. ( '')
젊은이들이 우리의 희망인데 너무 박대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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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1 12:18
20대의 정부 지지율이 사상 최저라는 이야기 얼핏 봤네요 !
모든 세대가 다 중요하겠지만...미래 세대이면서. 현재의 일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지원책도 더 많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왕초보
12.22 03:39
사상 최저는 503 정부때 0%를 이미 찍었기때문에 마이너스로 갈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한 불가능 합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일 뿐입니다. 그때보다 20대가 더 푸대접을 받고있느냐.. 그건 분명히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때보다 20대가 더 행복하냐.. 이건 답하기 힘듭니다. 특히 자유당의 마약에 취한 20대라면 매우 불행할 겁니다. 대구/경북이 그 예를 잘 보여주고 있지요. 불쌍한 사람들.
요즘 상황을 보면 계엄령을 내리고 초법적인 조치를 좀 취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정권의 한계가 바로 우리가 너무나 사랑했던 취임사에 잘 녹아있습니다. 양심적이고, 정의롭고, 공평하게 해서는 친일파들이 싸놓은 해묵은 때를 제때 긁어낼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사회 곳곳에 그들이 박아놓은 적폐들이 산적해 있거든요. 국회, 법원, 언론에 쓰레기가 가득해서 국정 자체가 위험해 보입니다. 싹 정리하고 가야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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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2 09:34
싹 정리/// 어떻게 민주적으로 하는가가 문제네요 !
분명히 할수있는것이 많다 생각했는데...수구들의 저항이. 거짓의 선동이 ..이렵네요 !
단호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SYLPHY
12.22 09:45
또다른 독재정권을 원하시는군요. 생각은 존중하나 행동은 반대합니다. -
맑은하늘
12.22 10:15
말씀에 55프로 동의하는데...
노무현 대통령때 4대 개혁 입법의 . 무산을 보면서....수구들이 하는 독재의 방식은 아니더라도..
민주주의의 기본을 흔들지 않는...정도의 수준의
또다른 독재가 아닌 수준에서...
대통령/ 행정부가 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공무원들의 방해없이 처리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입법부.../ 수구 세력을 제외한 상식이 있는 이들의 연대.
사법부/ 거의 포기 상태...촛불을 들어야하네요 !
언론/ 기레기들과의 전쟁? 수준의 단호함...필요
하네요
** 독재는 안되지만/ 단호함과 일처리의 신속함/
민주세력이 집권하여...무언가 달라졌다는것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
SYLPHY
12.22 10:56
독재나 전체주의로 가면 현재의 기득권이 득세하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자유한국당을 없애려는게 목적일듯 합니다만, 그 외의 모든 다양성이 제거되는게 독재 아닌지요?
당장 어제 나온 국민연금 개혁 토론만 보아도 현재 기득권 생각대로 돌아가면 청년 입장에선 그저 답이 없습니다.
현재 기득권에 이미 심각하게 짓눌려있는데, 더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되겠죠.
국민연금은 내부적인 소득대체율을 정책 목표로 70%수준임을 밝혔습니다.
현재는 40%.
소득대체율을 70%로 하면 공무원 수준이지요.
일단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 돈은 누가 내나요? 분명 연금을 받는 사람이 낸 돈은 아닙니다.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이 돈은 현재 청년이 냅니다.
그런데 소득대체율 70%면... 연금 받는 사람과 뼈빠지게 일 하는 사람간 소득차가 안납니다.
뭐 여기까지도 양보한다고 쳐도,
인구구조를 보면 세계에서 가장 급격한 역피라미드형태로 구성된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현재의 청년세대를 지탱할 후세대가 없다는 거죠.
그런데 이 정책목표 70%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에서 나왔습니다.
소득대체율을 높여라고요.
연금은 기본적으로 낸 만큼 받는게 목적입니다.
안타깝다고 돈 주면 그게 불노소득이죠.
현 정부는 안타깝다고 돈 많이 주는데, 청년층 부담으로 돈 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갑니다.
당장 70%가 되진 않겠으나, 일단은 45%까지 높일 모양입니다.
이런데 독재식으로 가라면 ㅎㅎ 글쎄요.
지금 청년세대는 쪽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뭘 하든 발언권이 적습니다. 분위기만 봐선 독재로 밀어붙여도 청년층은 강요받을 수 밖에 없겠지요.
단군이래 부모세대보다 돈 적게 보는 유일한 세대라고도 합니다.
평생을 나라가 쇠락해가기만 하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기분은 아마도 공유하기 힘든 감정이겠지요. -
맑은하늘
12.22 13:05
내 모든 삶의 고민의 정점에 정치가 있다는 / 말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야하고..주장하고..변화시켜야 한다 생각합니다. 청년 절대적인 인구수가 부족하더라도...무언가 목소리를 낼 방법은 있을겁니다. 생각을 하신다면...행동만이 남으신것 같습니다.
청년층의 고충/ 세대간의 갈등이 아닌/ 모든일에 우리보다 먼저 겪은이들..나라들의 정책이 있을겁니다. 같이 해결책을 찾아보시지요 ! -
SYLPHY
12.21 18:20
금년 말, 대한민국에서 통계청이 생긴 이후 [20대 후반 남성]의 고용률은 [역사적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IMF때 보다도 낮고,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때보다 낮습니다. 그저 역사적 최저치입니다.
한줄메모에서 불을 크게 지핀지라, 제 의견을 적지는 않고 그저 정보만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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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1 18:33
SYLPHY님....정보 감사드립니다.
자게나 다른 게시판에...한줄메모의 이야기
같이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좋은글들 기대하겠습니다.
IMF보다 최저 통계라는것...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 업무때문에 통계청 데이터 보려고 들어간적이 있는데...구체적인것 찾기가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 -
SYLPHY
12.22 09:50
고용연구원에서 월간으로 발간되는 자료집을 매달 모은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검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의 고용률은 역대 최저이나,
20대 후반 여성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입니다.
그 결과 20대 전체의 고용률이 성장세로 갔습니다.
아마 기사 등에 나오는 고용률은 성별 합한 뒤 전체만 보기에 이런 내용은 모르셨을 수도 있습니다.
현대 대한민국의 고용은 대부분의 계층이 순감소이나..
1. 60대 이상의 단기근로자의 증가
2. 20대 후반 여성 근로자의 증가
두 계층의 성장세로 인해 전체 근로자가 순증가했습니다.
놀라운건 민주당이 지지한다고 밝힌 계층이 그대로 수혜받고 있다는 점이지요..
정부의 정책이 진정 옳은지는 역시 개인의 판단이겠습니다.
다만 어제자로 국민연금은 여성임원비율이 높은 기업 위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투자를 기업의 전망이 아닌 여성임원비율로 투자하겠다라. 참 재미있는 정부입니다. -
맑은하늘
12.22 11:20
수치를 좀 더 보완해주시면...판단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맑은하늘
12.22 12:50
성별 차이의 분석/ 관련 부처가 잘 대처해야할
모습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남/여의 차이/ 취업률의 차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자로서/ 여자로서 성이 다르다고 서로를 적대하는 생각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같이 살아야 하니까요 !
말씀하시는대로 정부가 60대/ 20대 후반 여성을 지지하고...그 2개의 그룹들만 취업률을 끌어올리는 정책만을 쓰지는 않았다는 생각인데...사실이라면 공정함의 잣대를 적용해야겠다고 생각드네요
**
** 참고로
저는 민주 진보 세력을 지지합니다.
보수라고 주장하고/ 수구의 모습을 보이는 세력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상식이 있다면. 애민정신이 있다면...그런 정책과 실천을 하는 세력을 지지하는 것을 이해 못합니다.
**
통계청의 자료도 어딘가 있을것 같은데..최신 데이터는 늦게 나오니 .노력해서 가장 최근 자료 검색해보겠습니다.
** 역대 최저/ 역대 최고
단어가..주는 의미의 부정적 표현의 극대화가 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최저/최고보다는
유의미한 수치의 변화/ 정권의 바뀜과 시대의 흐름이 바뀜등의 분석...등이
현 정부 분석시에...과거 몆년간의 데이터를 수치와 비교하여...말씀주심이 필요할듯 합니다.
** 기업의 전망이 아닌. 여성임원비율/
촛불이후...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대의 개혁의 좌절을 보며...현재 정부가 기억하고/ 개선해나가야하는 포인트를 잘 알고 있을것이고. 대처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하기에 어떤 이야기도 귀에 안들어오는것이 아닌...
그 어떤 수구 정권보다.... 시민들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기에 지지하는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말씀하신 내용이// 기업의 미래 전망은 투자의 기본사항이며.. 그것에 추가적으로 여성임원 비율이 다양성의 보완을 통해 결론적으로
* 스치는 영화/ 폭로..데미무어/ 와...쌀나라 텍사스에서 소수인종의 대학입학 우대로..백인학생이 떨어졌다는 논리로 소송했다가 기각?당했다는 이야기가 문득 스치네요
** 더불어 혹시나하는 마음에...위 이야기를 .국민연금의 자료가 아닌....
특정언론이 보도한것만 보시지는 않으셨겠지만...특정언론만을 보신것에 기반한다면. 데이터의 근거의 오류를 범하실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국민연금 여성임원비율"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 중앙의 21일자/ 보도/ 내년 업무보고 추진이야기 현재 우리나라 여성 임원 현실/ 일본/ 캐나다 이야기/ 국민연금 내부 이야기/ 실증 데이터 없다는 이야기
* hani의 한달전 보도/ 여성임원 다양성/우먼펀드/ 캐나다/ 미국모건스탠리 이야기
http://m.hani.co.kr/arti/economy/finance/870276.html#cb
* 옆동네 어제 이야기
/ 여러 다양한 시각/ 여성부의 오버다/ 기레기다/ 기타등등. 임원은 오버고.이미 투자에 여증고용지표 반영이 되어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96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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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신문소프트"라는 책을 오래전에 읽었습니다. 지금은 절판이고..중고로는 구할수 있더군요 !
언론이 이야기하는것/ 최종적으로 팩트가 되느냐의 여부/ 균형잡힌 정보의 접함과 팩트 체크와 그에 대한 생각...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모든 이들이 같이 노력해 보시지요 !!!
글 감사드립니다.
**
p.s 기본적인 저의 생각은 남성/여성 평등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재 우리의 모습은 아직까지는 남성위주의 사회가 아닐까합니다. 가족 구성원중에 사회에 이웃에 남여가 공존하듯이...남여 공존을 위해/ 아직까지는 부족한 여성의 권익향상이 조금 더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렇다고 상식적이지 않은 여성계의 주장에 무조건적인 동의는 아닙니다.
상식에 기반한 사회를 꿈꿉니다.
같이 고민하고/ 같이 생각해보시지요 ! -
왕초보
12.23 15:50
저는 503/716시절에 나온 어떤 통계 숫자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수구꼴통의 흔적이라도 남아있는한, 그 어떠한 논리를 동원한 아름다운 수식도 거부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진보 (그래봐야 중도우파입니다만)의 독재가 적어도 50년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피의 독재라도 지지합니다. 하와이리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피의 독재를 살아남은 우리나라가 진보의 피의 독재 50년 정도를 견뎌내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국가안보요 ? 진보가 집권할때 군의 부정이 훨씬 적었고, 진보가 집권할때 국방예산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진보가 집권할땐 북풍 총풍등 북괴와 야합한 행동도 없었고요. 국가안보는 진보가 집권할때는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꼴통이 집권할땐 크게 걱정해야 할 문제이지만요.
독재가 꼴통의 숨을 끊는 유일한 길이라면 반드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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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23 15:54
90프로 동의합니다. 나머지는 약간 표현에 아쉬움이 있지만요.
우리의 진보는 국제기준...중도이지요 !
국제기준 중도/ 우리나라 기준 민주세력의 100년 집권을 응원합니다. -
SYLPHY
12.23 22:43
뭐라 말하셔도 저는 독재는 반대입니다.
히틀러가 말씀하신 것과 정확히 같은 논리로 독재를 시작했죠.
숫자를 믿지 않는다라. 개인의 자유입니다.네오나치가 유행이긴 하나, 대한민국은 독재국가가 아니니까요.
놀랍군요. 독재세력을 없애기 위한 피의 독재가 필요하다라.
눈을 의심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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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3 07:0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독재를 없애기 위한 독재라. 앞의 독재와 뒤의 독재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앞의 독재는 일부 특정 집단 또는 특정 인물의 이익을 위해 온 나라를 갈아넣는 정치이고 뒤의 독재는 그 특정 집단 또는 특정인물을 제외한 모든 국민의 이익을 위해 온 나라를 갈아넣는 정치이지요.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은 플라톤이 그토록 두려워한 '중우정치'의 예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반체제 집단 (자유왜구당을 위시한 친일파 족속들이죠. 천왕 생일이나 자위대 행사를 열심히 참가하고 일본에 가서 최고훈장 받아오는 바로 그 집단 맞습니다)과 이들에 비리붙어서 떠들고 있는 유사언론 집단 및 이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뒤에서 국민의 고혈을 짜모으는 모 재벌 집안이 온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과 뿌리깊은 사법/입법/행정 기관의 적폐들때문에 손발 다 묶인 현 정권의 상황을 보면, 이런 뿌리깊은 문제를 해결해야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보여질 모습은 저 반체제 집단에게는 피의 독재가 되겠지만, 절대 대다수를 차지할 국민들에겐 사이다 정치가 되겠지요.
자제분이 대학졸업을 앞뒀다구요? ㄷㄷ..
제가 대학을 두번(05,13)가서 세대 변화도 목격하고 그래서 드릴 말씀이 많은데 다음 송년회때 말씀드릴게요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