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모든게 스파르타님 때문입니다!!!!

2019.01.19 22:57

해색주 조회:416 추천:1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그런지 갑자기 눈이 침침해졌어요. 사람들도 제 자리에 와서는 모니터가 너무 멀다고 투덜대고 해서 고민하던 차에 스파르타님 글을 보고 그냥 질렀습니다. 저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렵니다. 노트북도 중고로 구매했고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제가 사용하기에는 적합해 보입니다. 회사에서 쓰려고 하는 건데 뭐 이 정도면 몇 년은 잘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대리때 부장님이 사비로 모니터 사고 저에게 화면 넓다고 자랑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는 자랑까지는 아니고 눈이 침침해서 새로 하나 샀습니다.


 회사에서는 모니터를 사주는데 이번에 새로 배정받는 팀원들 것 구매하고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배분하고 나니까 제가 쓸게 없더군요. 뭐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구매해 봤습니다. 1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면 손도 못대었겠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좋은 일도 있고 해서 써봤습니다. 하하하.


 아, 당분간 절제하면서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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