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시계를 질렀네요

2019.04.02 12:43

matsal 조회:545

아이폰에 사용할 문자나 음감용 시계를 사려고 했는데

제 용도로는 아마즈핏 빕이 아주 딱이더군요.

패시브 컬러 LCD 스크린에 30일 가는 배터리, $60 의 가격이라든지요.


그런데 아이폰에선 음악 컨트롤이 안되고 한글 폰트 까는 것도 골치라고 들어서 포기했습니다.

다른 것도 전부 마찬가지라 오직 애플 워치에서만 음악 컨트롤이 되더군요.....


이 기능 아니라면 그냥 핏빕 샀을텐데, 울며 겨자먹기로 가장 싼 애플워치3 을 샀습니다.

물론 팔뚝이 굵으므로 더 긴 시계줄도 같이요.


애플 워치 원래는 무선충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살 생각이었는데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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