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 KPUG | 2023.08.05 | 8054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30687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40929 |
29768 |
소소한 지름들
[3]
| 해색주 | 05.04 | 63 |
29767 |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3]
| 맑은하늘 | 05.04 | 52 |
29766 |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 맑은하늘 | 05.03 | 76 |
29765 |
비가 오네요.
[2]
| 해색주 | 05.01 | 78 |
29764 |
손수건 만들기..
[10]
| 아람이아빠 | 04.28 | 106 |
29763 |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 minkim | 04.19 | 294 |
29762 |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 맑은하늘 | 04.13 | 601 |
29761 |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 matsal | 04.12 | 619 |
29760 |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 아람이아빠 | 04.11 | 564 |
29759 |
이 시국에 팜 =)
[7]
| 왕초보 | 04.11 | 570 |
29758 |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 해색주 | 04.04 | 573 |
29757 |
Palm M505/M515
[7]
| 라이카 | 04.04 | 272 |
29756 |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 맑은하늘 | 04.04 | 248 |
29755 |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 맑은하늘 | 04.03 | 282 |
29754 |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 바보준용군 | 03.31 | 327 |
29753 |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 아람이아빠 | 03.28 | 279 |
29752 |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 왕초보 | 03.26 | 328 |
29751 |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 해색주 | 03.22 | 319 |
29750 |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 해색주 | 03.20 | 330 |
29749 |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 바보준용군 | 03.20 | 297 |
이어서 이런 내용도 있더군요.
* 주는대로 잘 먹습니다. 혀가 완전 바보입니다. 마늘 덩어리를 닭고기라고 착각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 그 래서 제가 뭘 만들어줘도 맛있다고 먹어요.
ㄴ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장금이 싸대기 날리는 마비혀를 가지고 있는 신랑
* 억대연봉에다....술담배 안하고....많이 늦게 오면...11시 정도..평균츨근시간 9시 퇴근시간 6시 40분..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출근하고 빨래 개고..집에 오면.. 애들 씻기고 책읽어주고....낭비안하고...
뭘 주든지 잘 먹고....마트든 백화점이든 잘 따라 다니고...시부없고 교회다녀 제사도 없고 남매들 중
막내라 짜다리 신경쓸거 없고....울집에 잘하고......... 근데여.....전 이런신랑이 넘 미워요..
나 나쁜년이죠..ㅠㅠ
ㄴ혹시 함몰꼬치????????????ㅡㅡ;;
* 물을 엄청 아낍니다... 물아끼느라 밤엔 이빨 안닦구요.... 샤워 자주하면 물값 천만원 나올까봐 안씻어요... 더러워 죽긋어요ㅠ.ㅠ
* 때 잘밀어여..ㅎㅎㅎㅎ 등한번 밀어주면 전문인 못지 않게..ㅎㅎㅎ 누 구한테 인증도 못하지만..ㅎㅎㅎㅎㅎ 오빠야...시원하이 고맙대이....그거뿐....ㅜㅜ
* 내몸에 사리를 만드셨습니다..............
┗ 어머 우리 신랑도 사리제조기 랍니다... 홍홍
* 효자아들이에요. 효자손으로 때려주고 싶을 만큼!! ㅋㅋㅋㅋㅋ
* 애정표현 많은 하는 신랑하고 살아요. 아침마다 거의 살상무기에 가까운 입냄새를 풍기며 뽀뽀를 하는데 정말 입냄새 반사해서 본인 스스로 냄새를 맡았으면 한다는...전 웬만한 냄새에 비위가 상당히 강해졌어요. 신랑 고마워~
* 머리숱이 없어 샴푸값 안드네요. 댕장
* 인상 더럽고 목소리 큽니다. 탈모라 머리 밀고 다니고...
그래서 매장 같이 가면 직원들 서비스 최곱니다. 사실 살다보니 성질은 참아 줄만 합니다.
┗ 2222 얌전히 애 델고 길가도 불심검문 걸립니다;;; 시비거는 사람 없어서 좋죠..
사 람은 좋은데 인상이 참 드럽습니다. 다들 부인인 내가 너무나 착하다고 착각해줍니다.
승질은 내가 더 더러운데.. ㅋㅋ
┗ 333 저희도 돈 없어도 밖에 나가면 사장님(형님) 대접받습니다
* 진짜 칭찬이지요?ㅋ
어젯밤에 눈물 질질 흘리면서 파 썰어 줬어요.
두 단이나 되는 파를..ㅋ
하지만 직업이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