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책방에 가서 책을 구매 했습니다.
2020.08.17 13:09
거의 몇년 만인지
특히 컴퓨터 관련된 책이 아닌걸 산건 언제였는지....
잘 읽겠습니다 !!!
(책이 뚜겁습니다 !!!)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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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8.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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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8.17 16:37
저도 서울에 살때 종종 갔다가 온라인으로만 사니 서점에 갈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동네 서점에 갔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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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8.17 16:26
감사합니다. 저자께서 구입 감사하다고 전해달랍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
박영민
08.17 16:38
아닙니다. 저한테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이런 기회 아니였으면 책을 볼 생각도 안하니 ㅎㅎㅎㅎ
소설 써주신 작가님 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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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날다
08.17 23:39
오.... 지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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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8.18 20:18
^^ 감사합니다...
( 다 읽고 독후감 같은거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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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책 지름..
대학생 때 여름방학이면 1주일에 3권 정도 읽었는데...
요즘은 1년에 1권도 읽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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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8.18 20:19
전 마지막 읽은 소설이 언제 였는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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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황희 작가님의 책은 정말 독특한 작가님의 세계관이 뚜렷합니다.
어쩌다 보니 황희 작가님의 책을 다섯권 읽었는데...
하나같이 독특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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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좀 읽어야 할텐데요...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어영부영 넘어가네요.
즐거운 독서 되시길~~
예전에는 교보문고가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가봤는데, 요즘에는 안간지 참 오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