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가입했습니다.
2020.09.06 20:32
정말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있군요. 정말 숫자에 압도될만큼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무엇부터 봐야 할지요.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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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9.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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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추천작... 버드박스
산드라 블록의 최신작이기도 하고
독특한 재난영화입니다.
한 편 짜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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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디
09.07 14:06
초기설정이나 몇편 보다보면 ai가 추천을 해줄텐데
우선 '기묘한 이야기'부터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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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넌 추천드립니다.
신선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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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원가입했다가..
샤용빈도가 떨어져서 해지했어요.ㅎㅎ
울집 아이들은 넷플렉스에 관심이 없더군요.ㅠ -
맑은하늘
09.08 09:09
재미있는것들 많이 있던것 같습니다. 한번 더 도전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일상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맑은하늘
09.08 09:07
얼마전 올라온 나의 아저씨...추천 드립니다.
넷플 다큐도 추천드리구요 -
나의 아저씨, 본방사수하면서 봤었죠.. 오나라의 재발견도 수확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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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9 11:12
오나라씨는 늦은 나이에 재발견이었습니다. -
나도조국
09.09 03:10
넷플릭스 맛 들이시면, 곧.. HBO, Hulu, Amazon Prime, Viki, Disney+, ..를 추가하게 됩니다. -_-;; Blockbuster 대항마로 DVD를 우편으로 빌려줄땐 이렇게 클 줄 몰랐는데. ^^ 잘 나오던 공중파 MBC가 날라갔네요. 얘들은 자기네 채널이 날라간걸 아는지 모르는지. (MBC는 LA쪽만 열심히 하지 이쪽은 그냥 LA방송을 송출하는 정도인듯 합니다. 식당광고까지 모두 LA것이예요. 아무 소용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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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9.09 13:53
넷플릭스 꽤 괜찮더라구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들은 다들 한 번은 관심을 갖고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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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9.10 06:33
물론 경제 규모와 자본의 논리겠지만 넷플릭스 서비스를 보면 한국의 각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해오던 VOD 서비스가 얼마나 부실하고 유료서비스임에도 광고를 붙이고 또 이를 늘리고.....이젠 3개까지 광고가 붙어있더군요. 그리고 볼만한 건 모두 추가 지불해야 하는 구조라서....끊어야 하겠지만 결합 상품 때문에 보지도 않는 서비스를 두고 있네요.
저두 집사람이 가입을 해서 보고있는데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ㅎ
멀 볼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