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충동구매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긴 하지만, 얼마전에 나온 폴더폰이 딱히 구매하고 싶을만큼의

기존 제품에 비해 변한게 없어서 갤럭시S23 나올때까지 기다릴려고 했는데.. 여러 이유로 A53

구매했습니다. 알뜰폰요금제 사용하기에는 가성비 괜찮네요.

옥션 할인쿠폰과 카드 중복할인쿠폰 적용해서 400,100원에 구매했습니다. 보통 행사때 40만원중반대

나오더군요. 지난달 최저가는 419,000원까지 행사가 나왔습니다.

노트9 사용하다 A53 제품 사용해 보니 기능의 제한이나 바뀐 부분에 때문에 불편하지만 해결 다 가능한

문제들이네요. 예전에는 삼성헬스 앱이 A시리즈에는 설치조차 안 되었는데 지금은 지원되네요.

물론 건강 관련 기능 센서들이 A53에서 지원 안되지만.. 이건 스마트워치 쓰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는데.. USIM슬롯에 메모리 장착 부분 없는것 보고 당황..

NAS자동 백업이나 클라우드에 백업 하고 자주 지워주면 되니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구요.

이어폰단자가 없어져서 기존 헤드폰이나 이어폰 쓰기 위해서 젠더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딱 하나 불편한게 무선충전 지원이 안 되어서 차량에 사용할 때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