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숨이 막히게 그리운..

2024.07.25 12:44

왕초보 조회:308 추천:1

시골스럽게 뭐 저런 표현들을 쓰나 했는데, 가끔 느끼게 되었습니다. 끙 하는 신음소리라도 한번 내어야 일어날 수 있는.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어머니가 언제 한번 다녀가라 라고 하시는데.. 아직도 언제쯤 들르겠다는 좋은 소식은 못 드리네요.


6년된 분께 여쭈어 보니, 여전히 숨이 막히게 그리운데 그 그리움을 느끼는 순간들이 조금씩은 멀어져 간다네요. 저도 5년이 흘러서 그런 수준이라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 류호열님 유태신님도 잘 지내시겠죠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042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473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5459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8879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update 왕초보 12.02 57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update 해색주 11.29 102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122
29815 셋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6] 해색주 11.23 84
29814 수능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게 무엇일까요 ? [10] 맑은하늘 11.14 140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5] 아람이아빠 11.09 164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148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151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278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60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487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29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55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84
29804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308
29803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402
29802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928
29801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401
29800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1255
29799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47

오늘:
9,998
어제:
13,648
전체:
18,35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