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근본적인 해결책

2024.08.30 01:09

해색주 조회:258 추천:1

 KPUG.NET 시절을 끝내고 나름 뜻있는 분들이 모여서 기본 닷넷 시절 사람들을 모아서 KPUG.KR을 만든지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0.1.25에 처음 사이트를 개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시절에 저는 IT도 잘 몰랐고 서버 같은 것도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지나서 저도 아주 오랫동안 운영진으로서 그리고 총무이자 회계로서 일을 해왔습니다.


 저는 웹쪽 개발은 잘 모르는데, 여기서 문제는 이제 KPUG의 플랫폼 지원 기간이 아주 오래전에 끝났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타고 있는 차가 아주 오래 되었다는 이야기를 길게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중간에 기술진들이 많이 도움도 주셨고 개발도 했지만, 플랫폼 자체가 너무 오래되어서 더이상 지원도 안되고 있다는 겁니다. 네, 2007년형 카니발을 아직도 몰고 있는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은 플랫폼 이주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진과 이에 필요한 돈입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쪽 공부해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기술력이 많이 모자랍니다. :) 이런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웹개발쪽도 좀 공부를 해놓을 것을 하고 아쉬워 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0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3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65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5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06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42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20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9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67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2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4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45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0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18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59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3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1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88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9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3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9

오늘:
1,926
어제:
1,918
전체:
16,326,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