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탄핵집회 다녀오신분 고생하셨습니다.
2024.12.07 22:48
저는 못갔습니다만, KPUG에서도 많이 가시고 사진도 보내주셨네요. 다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아쉬움이 남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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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0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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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 갔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모임도 못 갑니다.
그래서 마음 속 깊이 미안한 마음 뿐 입니다.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지난 주부터 저와 어머니 병원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어머니 입원 수술 예정이라.. 코로나와 감기 걸리면 안 되어서..
일체 외부 접촉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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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11 06:54
어머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어머님 퇴원하실때쯤에는 이 상황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리되어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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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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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12.10 22:01
저도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는 제 모습이 너무도 자괴감이 들고 힘들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죄송합니다. -
맑은하늘
12.14 12:49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미음은 매일.....실제는 일주일만에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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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들의 민낯이 바닥까지 드러난 만큼 (아직 더 불거져나올 심연이 많을 듯 하긴 합니다), 그 드러난 만큼 만이라도 발본색원 해야 합니다. 쿠데타 모의 당시 국무회의에 출석한 내란 수괴들은 물론, 그에 부역한 군인들, 계엄 해제를 방해획책한 추경호를 비롯한 내란의 힘 당 105적들, 아직도 밍기적거리는 기레기들, 국회를 지켜야 하는데 국회를 봉쇄한 경찰과 국회경비대, 등등 모조리 절대 우리나라 어디에도 발 붙일 수 없게 청소해야 합니다.
바다 건너에서 소리만 지르는게 너무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