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2025.05.27 12:18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실수로..
아이 카라가 좀 크게 되었네요.
아무튼.. 뭐 입어서 이쁘면 오케이..
군말 없이 잘 입어 주니 고마울 뿐 입니다.
다른 집 강아지들은 옷 안 입을려고 식구들 손도 물어 버린다는데..
코멘트 14
-
하뷔1
05.27 13:08
-
착한 것 같지는 않고 간식의 힘 입니다. ㅠㅠ
-
PointP
05.27 17:16
아람이가 참 다소곳 하네요. 아람이도 즐기고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
다소곳 하다는... 본 모습을 보여 드릴 수도 없고..ㅠㅠ
저 빼고 다 물어요..
-
왕초보
06.04 09:16
옛날 저희 이웃에 살던 강아지 하나가 코코스패니얼인데, 딱 저 빼고 다 물어대더군요. 저는 왜 안 무는지 모르겠는데, 저한테만 오면 무릎에 앉아서 잘 놉니다. -_-;; 그 집 식구들도 모조리 다 물린. 뭔가 누가 주인인지 잘못 파악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간식도 줘본 적이 없거든요. 유일한 가능성은 그 녀석이 저를 지 꼬붕 정도로 생각한다는..
-
저희 강아지도 저희 이모 오시면 왜 그렇게 좋다고 난리인지..
다른 손님들은 짖고 난리인데.. 이모만 오면 난리 난리..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알고 엉청난 흥분의 환영 인사..ㅠㅠ
저는 혼자 길 가다 강아지 보면 웃으면서 눈으로만 이뻐해 주는데...
강아지들이 저 한테 막 꼬리치며 다가 옵니다. 앞발 들고 저한테
매달리는데.. 저한테 개 냄새가 많이 나거나 강아지 간식 냄새가 많이 나서
그런가 봅니다. ^^
-
왕초보
06.13 01:30
뭔가 강아지들은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을 알아보는 수단이 있는데, 그게 냄새는 아닌듯 합니다. 왜냐면요, 제가 미쿡에 사니까 강아지 보는게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미쿡 강아지들도 알아봅니다. 국적/문화는 무관한듯 해요. 저한테서 강아지 간식 냄새가 날리가 없거든요.
그리고 그게 제 시선이나 행동과도 무관해요. 강아지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뒤에서 와서 부비거나 졸졸 따라오고 눈마주치면 바로 뒤집어지네요. 개 주인은 자기 개가 사납다고 조심하라는데 말이죠.
-
minkim
05.28 00:59
이쁜 아람이네요. 주인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보게 좋습니다. -
항상 하는 생각이..
이 녀석은 나 만나서 행복 할까라는..
요즘 분리 불안 때문에 일부러 약간 떨어져 있거나 관심을 조금씩 안 주고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표정이 우울해 보이는데.. 잘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 합니다.
-
야호
05.28 01:09
아람이에게도 아람이 아빠께도 꼬까옷에도 엄지 척~~!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엄지 척~
-
왕초보
05.29 06:03
옷 입으면 산책나간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옷 잘 입죠. ^^ 산책 나가자고 옷 가지고 오기도. ㅎㅎ
그리고 얼굴과 다리끼우는 어려움이 없이 저렇게 단추채우는 옷은 난이도가 조금은 더 낮아질 듯도 합니다. 옷 참 이쁘네요. 물론 옷걸이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
목줄 챙기면 산책 나간다로 인식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옷 입으면 간식 주는 것으로 인식 하고 있고..
스마트폰을 얼굴 앞에 들이대면 가만히 앉아 있고.. 그 뒤에 간식 큰 것 나온다 정도로..
반복 학습의 결과 ^^;;
-
왕초보
05.29 09:39
아 너무 이뻐요. >_<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10691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19149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44829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70244 |
29809 |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 | 바보준용군 | 10.11 | 142 |
29808 |
벌써 추석이네요
[5]
![]() | 해색주 | 10.07 | 95 |
29807 |
강아지 추석빔...2
[9]
![]() | 아람이아빠 | 10.02 | 125 |
29806 | 나랏말싸미 듕국에.... [6] | 인간 | 09.28 | 172 |
29805 |
강아지 추석빔..
[12]
![]() | 아람이아빠 | 09.21 | 223 |
29804 |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 해색주 | 09.18 | 272 |
29803 |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 | 바보준용군 | 09.11 | 466 |
29802 |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 해색주 | 09.08 | 304 |
29801 |
영포티는 모르겠고
[9]
![]() | 바보준용군 | 09.06 | 358 |
29800 |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 해색주 | 08.31 | 433 |
29799 |
그 동안 만든 것들
[8]
![]() | 아람이아빠 | 08.31 | 281 |
29798 | kpop demon hunters [11] | 왕초보 | 08.28 | 502 |
29797 | 가족의 중요성 [13] | 인간 | 08.19 | 477 |
29796 |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 해색주 | 08.18 | 399 |
29795 |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 왕초보 | 08.15 | 398 |
29794 |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 Electra | 08.14 | 374 |
29793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 산신령 | 08.13 | 405 |
29792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 highart | 08.09 | 371 |
29791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 인간 | 08.03 | 500 |
군말 없이 잘 입어준다니 착한 녀석이군요.
나갈 때 까까옷이랑 새 가방...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