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2025.05.27 12:18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실수로..
아이 카라가 좀 크게 되었네요.
아무튼.. 뭐 입어서 이쁘면 오케이..
군말 없이 잘 입어 주니 고마울 뿐 입니다.
다른 집 강아지들은 옷 안 입을려고 식구들 손도 물어 버린다는데..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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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1
05.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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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것 같지는 않고 간식의 힘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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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5.27 17:16
아람이가 참 다소곳 하네요. 아람이도 즐기고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
다소곳 하다는... 본 모습을 보여 드릴 수도 없고..ㅠㅠ
저 빼고 다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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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5.28 00:59
이쁜 아람이네요. 주인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 보게 좋습니다. -
항상 하는 생각이..
이 녀석은 나 만나서 행복 할까라는..
요즘 분리 불안 때문에 일부러 약간 떨어져 있거나 관심을 조금씩 안 주고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표정이 우울해 보이는데.. 잘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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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05.28 01:09
아람이에게도 아람이 아빠께도 꼬까옷에도 엄지 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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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도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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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9 06:03
옷 입으면 산책나간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옷 잘 입죠. ^^ 산책 나가자고 옷 가지고 오기도. ㅎㅎ
그리고 얼굴과 다리끼우는 어려움이 없이 저렇게 단추채우는 옷은 난이도가 조금은 더 낮아질 듯도 합니다. 옷 참 이쁘네요. 물론 옷걸이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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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챙기면 산책 나간다로 인식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옷 입으면 간식 주는 것으로 인식 하고 있고..
스마트폰을 얼굴 앞에 들이대면 가만히 앉아 있고.. 그 뒤에 간식 큰 것 나온다 정도로..
반복 학습의 결과 ^^;;
군말 없이 잘 입어준다니 착한 녀석이군요.
나갈 때 까까옷이랑 새 가방...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