헑;;; 이런 황공한일이...

번개 나오시는 분 회비는 제가 내 드릴 것 입니다. ㅎㅎㅎ (선착순 10분 상한선 10만원까지요!!)

설마 진짜 급작스러운 번개인데 나오시겠냐능;;;

근데...

장소와 시간이 없네욧...

사실 시간과 장소는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원하시는 분들 말씀하시면 제가 가는쪽으로 하는게 번개 파토를 줄일 수 있겟죠?

잠깐 나오셔서 밥도 드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가시라는 급작스런 번개입니다.

^_^;; 제가 한국에 오래 공백기간이 있어서 어디가 좋은지 잘 모릅니다;;;;

판만 깔아주시면 흥을 돋구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건대에 있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라면 어디라도 달려갈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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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님 통화내용 및 연락처 말씀드립니다.

* 거주지 : 건대근처
    - 건대 근처 계신 회원님들, 시간이 허락하시면, 많이 많이 와주세요 !

* 오프 장소 : 건대입구 유력 or 많이 모이실수 있는 장소

* 일정 : 어린이날 일정 none
    - 예정은 5시 ~ 7시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 연락처 : 010-2공4칠-7육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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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준용님을 열심이 찾고 있습니다.  yohan님이 찾고 계십니다.

준용군님! 보신거 알아요!! 연락주세요!!

홋.. 비어케빈 ?

아님 면목동으로 옮기셔서 세를 불리는 것도 한 방법일듯. 부럽.. 좋은 벙개 되세요.

어제 저녁에 건대 새로운 양꼬치집에서 저녁 먹었지말입니다. 그냥 빨간날도 아니고 어린이날 제가 밖에나가면 많이 혼나지말입니다 ㅜㅡ

아이폰도 뒤져보고, 다음맵을 둘러봐도,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가 없네요...ㅡㅜ (로드뷰가 지원하지 않는 골목입니다. )

일단 찾아가는 방법은 예전 다니던, 꼬치집을 지나쳐서 대략 30미터 내외 정도에 좌측에 있는 집입니다.

사실 그 동네 어디를 가도 맛은 비슷비슷하지 싶어요.

제가 중국어를 전혀 몰라 가게 이름도 모른 상태로 자주 가니, 세상에 어제는 사장님이 알아서 돈을 깍아주는 일도 있더군요.

서비스는 받아 봤어도, 알앗 계산 깍아주는 꼬치집은 살다 처음입니다.

어제는 다니던 회사 사장님이랑 경영지원팀장이랑 먹었는데, 워낙에 중국에서부터 꼬치 좋아하시던 분들이라 우리 나라에서 먹는다는 것 이외에 중국에서 먹던 꼬치랑 똑 같다 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요한님 중국에서 건너 오셨으니, 꼬치 싫어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에이, 아이들이 크니, 아빠랑 놀아주지도 않고.. 삐짐입니다...

집나갈랍니다(?)... 잠시 건대로, 외유를...  해 볼까요 !!!

결론은 못 갔습니다...  여행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