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기사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등 떠밀려 시험 접수는 했으나

궁평항으로 맛나는 것 먹으러 가자는 사람들의 유혹에

지금 무지 갈등중입니다.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데

미응시 하면 모두 0점이 나올테니...

 

어떡하죠.

배부르고 바다보고 즐거운 일요일을 보낼것인지

아니면 합격이 될지도 모르는 시험을 보러 가야 될것인지...

고민중입니다.

 

오늘 시험치시는 분들 시험 잘 보셔서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치 남의 이야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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