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수준에 비하면  너무 앞서간 대통령이시죠.

아마 단군역사상 처음으로 강대국들에게 당당하게 주장하신

확인까지 가능한 기록이 되어있는 한반도의 첫 지도자일겁니다.

요즘 "운명이다" 를 읽고 있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내용도 크게 없지만.. 읽고있는 중간중간 눈물이 납니다........

쥐하고는 확실한 차이....눈물납니다..

쥐박이는 2년째 불참. 당연히 기념사도 없고;;

참석 안 하는 게 돌아가신 분들과 살아남은 분들 모욕하지 않는 거라는 걸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생각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과연 생각해서 총리만 달랑 보낸건지 알 수 없지만).　-ㅅ-

한번은 참석을 해야하긴 할테죠. 어찌할런지....그나저나 안오는게 돕는거긴 한데....

안와도 고민이요 와도 고민이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