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학교에서 접속이 가능하네요..
2010.05.19 15:06
이제서야.. 학교에서 케퍽 접속이 가능하네요..
개강하고 나서 학교에 쭈우욱... 있으니... 집에선 아기때문에 컴퓨터 할 시간이 적어 그동안 케퍽에 접속을 못했어요..
3월경.. 전산실에.. 케퍽 뚫어주세요.. 하고. 요청했는데.. 전산실 선생님이.. "아 케퍽이요..." 하시더니
이제서야 접속이 가능하네요.
요즘........ 전 학교에서 iPhone를 하나씩 사줘서.. 아이폰과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옛 팜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
날씨도........ 이제 더워지고.. 오늘 간만에 접속이라 기분도 좋네요!!
PS: 근데 아이폰 통화품질이 영................ 그러네요. 200분 공짜 쓸려고 아이폰으로 걸었다가.. 안들린다고 해서 SKT로 다시 겁니당.. --;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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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것 같아요... 혹시 댓글 달아주실수도...
제가 "예전부터 있었던 팜유저모임 사이트인데 막혔네요" 라고 말했더니..
"아.. 케퍽이요.."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말씀은 안 드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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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통화품질 나쁘지 않던데요.. 저 있는 쪽은 전파 강도가 좋은가 봅니다.
뭐 음질은 어쩔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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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주고 카본케이스를 사서 끼었는데 통화품질이 영~ 아니어서 찾아보니 카본케이스가 통화품질을 떨어트린다고 해서 다시 링케 케이스를 구매해서 끼었는데... 그래도 카본케이스랑 별반 차이 없이 통화품질이 영.. 그래요.
근데 놀라운건.. "통화품질이 안좋아요" 하고 AS를 KT에 접수하니 기사분이 직접 저희 집까지 방문하셔서 전파강도를 체크해 주시더라구요.. "전화가 잘 안 터져요~~" 라는 말에 기사분까지 나오시고.. 전 안 오셔도 된다고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불편하시면 안된다고 찾아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비스에 좀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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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KT도 공무원 마인드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격오지가 아니다보니 원래 KT쪽에 불만은 없었는데,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분발해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SKT는 정이 안가네요.
사용자들한테 그만큼을 긁어갔으면서도 이거밖에 안되나 라는 생각도 가끔 들고
해외에 여기저기 찝적거리다가 손떼고 철수 하는 사업들을 보면, 결국 내돈, 우리 돈들을
저렇게 소비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5공, 6공에 이은 정경유착이 짜증나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등이 아닌 2등, 3등도 기억되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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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19 18:35
아이폰에서 폰의 가치는 마이너스 라죠. -_-;; 똑같은 넷웍에서 블베와 아이폰의 통화능력 차이는 엄청납니다. 아이폰 이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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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애플은 그냥 이쁜거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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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야 뭐 그냥 통화만 잘되면 장땡입니다만, 집사람이 가진 LG껀 왜이리 주차장 근처에만 가도 신호가 죽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부스터 끼워서 괜찮긴 헌데 이제 6개월만 지나면 의무사용기간 지나니 좀더 저렴하고 좋은 핸드폰으로 바꿔야 겠네요. 그나저나 팜 프리 플러스는 HP합병때문에 캐나다에 안나온다고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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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우워 오래간만이네요.
전산실 선생님도 케벅회원 아닐까요?
통성명 아니 통닉 한 번 하시면 단박에 아시는 관계일 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