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탐사 파티원구합니다.
2010.05.25 09:08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http://www.premiumoutlets.co.kr/main/main.asp
왠지 오랫만에 샤핑을 한번 해보고 싶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몇년간 열심히 써온 루이비똥 이미테이션 가방도 안에 뜯어지고 터지고...
술살과스트레스살로 불어버린 몸은 예전의 옷을 거부하고...
이래저래 사야할것들이 꽤나 많을 것 같아서 고민중인데
혹시나 이번 토요일에 여주 같이 가실 분 계시면 쪼인해 주세요^-^
차량지원 사람 3명 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닝의 특성상 사람을4명 싣고 운전하면 연비가 메롱메롱메롱~~ 이 되어버리는 관계로
왕복차비 5천원 수거해가겠습니다 -_-;;;
더불어 뭔가 많이많이 지르게 되시는 경우에는
그것들을 고스란히 품에앉고 서울까지 오셔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ps. 미케군! 편강군! 뭉쳐보세나!!!! 당신들은 바이크로 와도 되자네. 가겠다면 그냥 우리끼리 고고씽 해버리는겨 ㅋㅋ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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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5.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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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이즈 줄어서 바지 하나 사볼까 했는데~ 콜!
몇시에 출발해요? 물론 전 바이크로 갈꺼에요. 편강님은 버리세요! 유부당이랑 이런거 하면서 노는거 아님!
근데 백군님 바지 사이즈 몇 입어요? 작아서 안맞으면 내가 입어볼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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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기럭지에 맞는 옷은... 너한테쫄티/쫄바지 일테고
이미 작아서 못입는 옷들은 다 기부했어
이왕갈거 인원적으면 그냥 내 차로 같이 가 -ㅂ-
혼자 운전할람 심심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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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백군님네집까지만 바이크로 가고 조수석에서 졸면서 갈께요~
심심하긴 매한가지~ 나이스 기름값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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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5.25 12:14
날 왜 버려~! 어디다 버려~! 내가 쓰레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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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5.25 11:52
유명한 곳인가보네요. 언제 친구들하고 시간내서 한 번 가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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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5.25 12:17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뭐가 그리 멋있게 지어놨는지;;
지나갈 때마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한번도 못들어가본 곳;;
가보고 싶으나~ 미케가 싫어해서 안 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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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센스 정말 구리셈! 쇼핑하려면 형수님 결제 있어야 하는데 결제 딸 자신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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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5 12:23
마님을 모시고 가면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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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5.25 14:32
아직 자리가 비었습니까? 제가 탑승하면 기름값이 더 나올듯 싶은데... 일단 손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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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님 오랜만에 뵙겠네요~ 조수석에서 편안히 탑승하고 가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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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는 싶으나..
이번 주말엔 할 일이 태산이라 ㅠㅠ
주말에 접시사러 예랑이랑 가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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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인산인해 아닌가요?
하도 사람 많다고 해서 갈 생각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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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이런 글 올리지 마십셔...
지름신이 자꾸 오려구 합니다..
그렇지않아두 요즘 백화점을 안간지 꽤 되서 몸이 근질근질한데....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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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나고 여기저기서 찾아오는 바람에 주차장에 처음보다 엄청나게 넓어져 버렸더라고요. 전 세 번 가봤는데... 나×키 축구화 같은 경우는 온라인보다 싸게 사서 뿌듯했습니다만... 게× 티셔츠는 온라인보다 만 원 정도 비싸게 샀네요. 농구화 넉넉히 갖춰놨음 자주 갔을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