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허허;;

 

치아가 오복 중에 하나라는데 전 그 복은 타고나지 못한거 같아요.

맨날 피나고 붓고 이빨을 구석구석 열심이 닦아도 썩거나 치석이 생기고... ㅠㅠ

 

유독 치아 관련해서 나가는 지출이 많다보니 이렇게 지름을 합리화 할 수도 있네요.

 무려 블루투스가 되는 칫솔 들어보셨습니까? =_=

 

사실 이 닦는 것과는 직접적인 상관은 없습니다만... 쿨럭

 

 

 

IMG_0731.jpg

 

트라이엄프 5000 이라는 모델입니다.

소닉(음파) 칫솔을 살까 하다가 고민 끝에 이걸로 결정 했어요.

 

 

 

 

IMG_0733.jpg

 

스마트 가이드

보통 때는 시계로 쓰다가 칫솔이 작동하면 블루투스로 접속해서

칫솔 사용 정보, 권장 양치시간, 잇몸에 가해지는 압력, 칫솔모 교환시기 등을 표시해줘요.

양치를 마치면 스마일 이모티콘이 나타나기까지... ㄷㄷㄷ

 

 

 

 

IMG_0734.jpg

 

플러그

요즘 대세(?)인 금속부가 노출되지 않는 충전거치대네요.

옆에 조금 보이는 칫솔 거치대에 결합시켜 사용할 수도 있고, 따로 여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G_0735.jpg

 

칫솔모

이상하게 생겼죠?

이걸로 어떻게 이빨을 닦나, 잘 닦이긴 하나? 싶은 생각이 아직까지 들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처음으로 닦아보면 알겠죠. =_=)

 

 

 

 

IMG_0737.jpg

 

칫솔 몸체

굉장히 큽니다. 양키센스? -_-

하단부에는 스마트 가이드랑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액정이 달려있네요.

배터리 잔량표시, 적정 칫솔질 시간 등을 표시해 줍니다.

 

 

 

 

 IMG_0739.jpg

 

여행용 휴대 케이스

투박스럽네요 -_-

뭔가 좀 고급스러운 케이스를 바랬는데 역시 양키 센스란 어쩔 수가 없습니다.

 

 

 

 

IMG_0740.jpg

 

합체 모습

저야 혼자 쓸테니까 칫솔모 담는 통이 여러개 있어도 쓸 곳이 없겠지만, 4인 가족 기준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네요.

칫솔모만 갈아서 돌려써라는건가봐요.

 

 

 

 

 IMG_0741.jpg

 

방통위 인증마크 -_-

블루투스가 들어있어서인지 무선 전파 인증번호(?) 같은게 적혀있습니다.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좀 써보고 후기로 올려볼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8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1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52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01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71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90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8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16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9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04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22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66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73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6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74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51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4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30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82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0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1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1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8

오늘:
2,038
어제:
2,106
전체:
16,247,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