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위층에서 저희 회사 앞 마당에 담배를 자꾸 버리길래

 

오늘은 담배 꽁초가 떨어지는 동시에 위를 향해서

 

쌍욕을 30초정도 해줬습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욕하지 말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라고 하는데...ㅡ,-

 

과연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이런 부류 사람들은 말을 잘 들을까요 ?

 

 

집안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다보니 담배 냄새에 집안사람들이

 

모두 민감한 편입니다.

 

 

다음엔 담배가 떨어져 있으면 모아다가 가져다 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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