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검찰에 불려간 사람들 다 대가성이 없었다고 하면 문제 없겠죠??

그 말도안되는

포괄적 뇌물죄가 누구 입에서 나왔는지..

검찰 개혁해주겠다는 사람 있으면 제가 무조건 한표 던집니다

머 더 좋으면 가족까지 모아서 표 줄수도 있습니다

출세하려면 뻔뻔해야 한다던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나더군요...

오죽하면 떡검이겠습니까..

 애초에 이런 결과가 나올 게 뻔했지요.

검찰수뇌부의 말, 조사단 꼭대기를 맡은 서울대법대 교수의 말...

누굴 믿겠습니까?

할거 다해본 검찰이 이런 시시껄렁한 사건을 뭐 대단하게나 보겠습니까...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쪽팔림은 한순간이다. 뻔뻔하게 버티면 된다. 29만원밖에 없다던 아자씨가 그랬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렴한 집단이라지 않습니까? ... 참나... 웃기는 짜장면들이지요.

할말은 많지만... 입밖으로 꺼내면 욕밖에 안 나올 것 같아서 참아요.

그 넘들 앞에서라면 실컷 욕을 바가지로 해 주겠지만...

지금 해 봤자 내 입만 더러워질 것 같아서... -_-+++

낙장 불입의 찰떡찰떡이 떠오르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