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한다면 빨리 하는게... - 가족의 소중함
2010.06.10 12:32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마음을 터 놓고 서로를 신뢰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홀 아버지 밑에서 컸는데요.. 이 친구는 현재 미국에서 공부중이었습니다.
이 친구 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이 친구 비행기 타고 오는 도중에... 제가 준비할 것들을 다 준비했습니다.....
친척들도 변변히 없고.....
뭐 그러했는데... 연락받고 가족처럼 일처리(도와주러) 가보니 경찰이 지키고 있더군요...
끙.....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좋은 경험 했고..
그리고... 아무리 사회가 고도화되고 그러더라도.. 가족이 있어야 겠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음...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가족 좋은 거죠..